배우 설경구를 알린 영화 <박하사탕>
명장면을 촬영할 때,
달려오는 기차는 당연히 CG겠죠..?
ㄴㄴ
당시엔 그 정도 CG 불가능
스탭들과 무전으로 연락하며 찍은 장면이라고...ㄷㄷㄷㄷㄷㄷㄷㄷ
와......
기차가 달려올 때 들리는 굉음도 어마어마할 텐데....
당시 기차를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줄여는 주겠다!
속도를....
그니까요...줄여봤자..기차인데....
지금 하라고 하면 아마 못 할 거라는 설경구.
당시엔 악으로, 깡으로 가능했었다고...
그렇게 촬영을 마치고,
집에서 촬영본 모니터링을 하던 이창동 감독.
근데 그걸 본 사모님이...
"왜 안돌아서?"
라고 말해서 재촬영....;;;
가장 기차와 근접할 때 돌아서자고 한 이 감독.
"내가 손직하면 뒤돌아!!"
와..........ㄹㅇ 목숨 걸고 찍었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