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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부럽당

ㅇㅇ |2022.02.10 04:49
조회 195 |추천 0
내가 초4 때 소치올림픽하던 때였더든 솔직히 그 나이 전에는 피겨가 뭔지도 몰랐고 운동이라고 해봐야 할줄아는건 달리기? 였는데

올림픽 그거 보고 애들끼리 쨘~ 김연아같애?? 이러면서 거울보면서 턴 돌고 돈 모아서 빙상경기장도 가고 그랬거든.. 그러면서 진지하게 해보고싶다라고 느껴본 게 처음이었음 다른애들 바이올린해서 따라해봐도 재미같은거 단한번도 느껴본적없고 흥미가진적도 없는데 체험한번 해보고 나니까 좀 소름돋으면서 짜릿했음 그래서 몰래 더 가고 인라인타서 돌다가 피 나고.. 암튼 그랬음ㅋㅋㅋ

근데 김연아 처음 시작나이가 7살인데 난 그때 11살이었으니까 엄마가 진짜 무지막지하게 반대함 지금해봐야안될거라고 근데 난 울고 투쟁처럼 하면 되는줄알고 일부러 경기장도 안 가고 그랬단 말이지 ㅋㅋㅋㅋ 그러면 나만 손핸데 ㅎ

그러고 진짜 나중에 가보니까 나보다 한살어린애가 전문적으로 배우던데 그게 그렇게 부럽더라.. 걔 시작한지 얼마 안됐다고 얘기했는데 그 기억은 아직까지 남아있음

헷 이제 고삼이니까 알아서 대학가야지 머… 오늘 차준환 경기하니까 생각나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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