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2PM구경갔다가
애먼 갤러리아 관계자분에게 빠져 돌아온, 이십대女입니다.
그분 아주 샤방샤방하신 것이.... 2PM보다 더 제 눈길을 끌더군요![]()
저녁이고 그늘이라 좀 추웠어서 갈색 반코트? 그런 거 입으셨던데
키도 꽤 크셨고 무엇보다 정말정말 훈남![]()
2PM이 가버린 후 팬들이 떼로 올라와 그들이 남기고 간 물병 같은 거
가지려고 무대를 휩쓸고 가버린 후... 정말 텍사스 소떼 같았음ㅡㅡ;
그 때도 전 창피해하는 친굴 두고 그 분만 넋놓고 보고 있었세요![]()
그러다 한마디 했죠. "결혼 하셨어요?" 이게 뭔가요....
....그 분, 막 웃으시면서 아니라고 하시더니 멀리 가버리시곤
다신 제 쪽으로 안 오셨습니다...........![]()
친구는 네가 너무 들이대서 그런 거라며, 네가 너무 창피하다고....
전 정말 가서 번호라도 받아와야 할까보다, 했는데
그런 후 정말 제 쪽으로 눈길도 안 주시기에... 좌절해서 그곳을 떴어요ㅠㅠ
전 담배도 안 피고 나이트나 클럽도 잘 안다니고
진짜 잘해줄 자신 있거든요 ㅠㅠㅠㅠ
저도 눈 코 입 다 멀쩡하게 있고 사지육신 건강해요!ㅠㅠ 너무 건강해서 탈;
원한다면 살도 더 뺄 수 있고요! 자신은 없지만 진짜로!
.....진짜진짜 잘해줄 수 있는데ㅠㅠㅠ 전 더치 자신 있어요!
남자친구가 제 친구들만날 때 탁자 밑으로 지갑 줄 수 있는 그런 여자예요!
저 정말 해치지 않아요ㅠㅠㅠㅠ
가서 번호 못 물어본 것이 한(!)이 되어서 그러는데,
어떻게, 타임월드 쪽에 전화해서 그분을 찾아야 하나요, 어쩌나요?
며칠동안 너무 고민이 돼서 씁니다. 톡커분들 도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