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일하는 곳은 학교입니다.
거짓말 같지만 선생님들 중에서 비품 도둑이 있어요.
냉장고에 뜯지 않은 음료, 카x커피나 노란맥x커피 등 인스턴트 커피가 박스채로 사라지고,
핸드 드립 기구와 원두까지 훔쳐가네요.
얼굴에 스스로 침뱉기 같아서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정말 한심하네요.
선생 월급이 많진 않아도 굶을 정도는 아닌데
왜 그렇게 과자며 커피며 훔쳐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50대 남교사들
환경보호 하라고 아이들한테 떠들어대면서
종이컵 미친듯이 씁니다.
또 담배피는 아이들 잡아서 징계내리면서
자기들은 매일같이 매시간 학교 안에서 담배피고
냄새 풍겨요.
ㅠㅠ
학교 안 금연인데..
아무튼 이 교직 사회에 들어온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함께 일하는 교사중에
직업에 맞지 않게 너무나도 품위없고 무식하고
안하무인이며 도둑질까지 해대니
이게 맞나 싶고.. 끔찍하네요.
그러면서 입으로는 신입 교사나 아이들한테
엄청 바른 인간인척 훈계하니까
역겨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