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때 국회의사당에서 전국단위 환경 글쓰기 상 받고
초5땐가 학교에서 쓴 주장하는 글 담임이 개잘썼다고 게시판에 붙여놓고 반 애들한테 꼭 읽어보라고 당부함
중2때 처음으로 얼레벌레 쓴 서평 국어학원쌤이 웬만한 고등학생보다 잘 썼다고 극찬하시고 내꺼 프린트해서 언니들 예시본으로 보여주심
고1때 주장하는 글쓰기 수행 당일날 학교에서 자료만 급히 준비해서 만점
또 반에 만점이 2~3명뿐인 독서 감상 발표 수행도 내가 봐도 기깔나게 잘 설명해서 쌤이 만점주시고 극찬하고 생기부에도 조카 좋게 적힘
내신 모고 1등급 놓친 적 한 번도 없음
근데 진로는 이과쪽임
이게 타고난게 아닌 이유가 뭐냐면
유~초딩때 하루에 책을 한두 권씩 읽었음
중딩땐 쫌 뜸해졌지만 일주일에 한 권씩은 꼭 읽은 듯
지금도 틈만 나면 전자책 읽고 있고
글서 진짜 유명한 포타들 읽어봐도 지루하고 성에 안 참
개중 대부분은 묘사를 너무 장황하게 해서 뭔 말을 하는지도 못 알아먹겟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