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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4년동안 좋아했던 최애 이번에 정리했어

ㅇㅇ |2022.02.28 03:05
조회 100 |추천 1
그동안 계속 탈빠한다하고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드디어 한거같아 뭐 병크나 멤버들이 싫어서 그런건 아닌데 회사가 좀 많이 노답이라 그동안 스트레스도 많이 받기도 했고 이정도 좋아했으면 됐다 싶어서 3년동안 간잽하던..ㅋㅋ 그룹으로 다시 넘어왔어

내가 한 그룹을 1년 이상 못좋아해서 이렇게 오래 좋아한 그룹도 첨이고 4년좀 넘는 시간동안 한번도 최애가 안바뀐적도 진짜 처음이라 탈빠해도 가족마냥 정이 들어서 계속 맘 한켠에.. 품을거같아 ㅎㅎ.. 괜히 어디 무대 뜬거 있으면 챙겨보게 되고.. 아마 컴백하면 스밍도 돌릴 거 같긴 하지만 확실히 내가 좋아하는 그룹이라고 말할수는 없는.. 암튼 뭔가 이전이랑 느낌이 많이 달라졌어

생각해보니까 거의 내 10대 후반을 다 갈았던 그룹이라 좀 정이 많이 들긴 했더라 그래서 아마 마음이 식은지는 꽤 된 거 같은데 그 오랜정 때문에 탈빠도 못하고 그냥 어영부영 붙잡고 있었던 거 같애 이 그룹 좋아하면서 처음 어른 없이 친구랑 서울도 가보고 난생 처음 음방도 가보고 뙤약볕에서 몇시간씩 버티다가 결국에는 비 쫄딱 맞으면서 스탠딩도 서보고..ㅋㅋ 한심한 짓들도 많이 해봤고 아무튼 진짜 추억이 많음 이 그룹 좋아하면서 제대로 빠순이라는 걸 해봤어

멤버들이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어하고 지쳤던 거 알아서 지금도 충분히 잘되고 있긴 하지만ㅋㅋㅋ 더 잘됐으면 좋겠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뭐 이런 생각 해본 그룹 없는데 유독 이 그룹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

다 넘 순하고 크게 일도 없었던 팀이라 더 애정이 가
그냥 나중에 시간 지나고 나이 좀 먹으면 한번씩 방송 나와줘라.. 내가 케이팝 총 7년 가까이 하면서 지금까지 수많은 간잽을 하고 갈아타기도 많이 갈아탔는데 나중에 어른돼서 어릴때 좋아해본 연예인 하면 난 얘네만 생각날 거 같아 ㅎㅎ 암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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