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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들아 중딩 때 못했다고 고딩 때 못 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

ㅇㅇ |2022.03.06 19:48
조회 1,249 |추천 9

그냥 내 이야기 하는 거니까 보기 싫으면 그냥 나가

나 중딩 때 내신 진짜 처참했고 학교 시험도 정말 어려워서 엄마가 그냥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잘 지내기만 하라고 할 정도였고 간신히 고등학교 들어갔어 엄마 아빠한테 민폐 끼치고 싶지 않았고 우리 오빠도 서울대 의대 가서 나도 정말 뒤쳐지지 않고 싶었고 내 동생도 자사고 준비 중이라 동생한테 공부 못 하는 언니로 낙인 찍히기 싫어서 겨울방학에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 공부 습관이 안 잡혀 있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멘탈 잡고 공부했어. 그래서 고등학교 가서 좀 수월했고 시험 기간 때는 2주 전부터 구라 안 치고 4시간 잤고 시험 기간 아닐 때는 모고 공부 하면서 공부만 열심히 하면 모두에게 인정 받을 거야라는 생각만 하고 악착같이 공부해서 1학기 1차고사 때 평균 2 떴고 내 친구들도 쟤 원래 공부 못 했는데.. 이 소리 하는 거 보니까 내가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는 걸 깨닫게 되더라. 2차고사 때부터 고2때까지도 계속 상승곡선 그렸고 고2 마지막 시험 때는 전교 1등하고 고3인 지금도 공부 열심히 하는 중이야 고1들아 중딩 때 내신 안 챙겼다고 힘들어 하지 마 고딩 때 정말 열심히 하고 노력만 한다면 안 되는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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