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쓰니 며칠 전에 넘어지면서 손에 타박상입음. 많이 움직이는 부분이라 아프고 불편해서 내내 고생중
2.오늘 저녁 먹는데 쓰니 본인 고기 먹으면 배가 계속 아프고 속이 안좋아서 별로 안 좋아함. 근데 아빠가 계속 드시고 싶다길래 그냥 같이 저녁 먹음
3.쓰니 밥먹는 속도 좀 느린편이라 밥 먹고 있으면 가족들 다 들어가버림
4.쓰니 그래서 혼자 먹고 치웠음 이때부터 좀 짜증났음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은 것도 아닌데 혼자 치우고 있다는 거 자체가
5.밥먹고 잠깐 앉아서 유튜브 보고 있는데 엄마가 설거지통 좀 치워달라고 함
6.좀 귀찮아서 5분정도 뒤에 치워줌 엄마가 바로 설거지 한 건 아님 부지런한 사람이라 미리 치워져 있는 걸 좋아하심
7.쓰니 설거지통 치우고 아이스크림 먹고 있는데 엄마가 당근마켓 물건 좀 받아와 근데 위험하니까 오빠랑 같이 가라고 시키면서 계좌이체를 해줌
8.쓰니 오늘 바빴어서 힘들어서 나가기 싫었음 나가기 싫으니 같이 보내지말고 오빠를 혼자 보내라고 함 근데 엄마가 오빠는 이체같은 거 해보지도 않았고 번거로우니 그냥 네가 같이 갔다와라고 말함
9.쓰니 조금 짜증이 났지만 그냥 알겠다고하고 등떠밀려 나가서 거래하고 집에옴
10.엄마가 쓰니한테 내일 학교 가야하니 씻으라고 말함 근데 집에 강아지 키워서 씻을 때 화장실을 싹 청소해야하는데 쓰니 손이 불편해 오빠한테 먼저 씻고 청소하라고 말함 오빠 싫다고 함 두 번 반복
11.엄마가 쓰니 손 다쳤으니 오빠한테 먼저 씻으라고 말함
12.5분 정도 뒤에 엄마가 건조기에서 빨래 좀 꺼내라고 함
13.건조기 열었더니 아빠가 속옷망도 건조기에 넣고 시트를 안 넣었는지 이상한 냄새가 진동해서 엄마가 옷들은 다시 돌리고 속옷 좀 꺼내서 손빨래하라고 시킴
14.쓰니가 이러면 화장실 청소하는 거랑 다를 거 없지 않냐 그냥 속옷만 다시 세탁기 돌리자라고 말했더니 엄마가 화장실 청소 좀 하면 어떠냐고 그리고 속옷만 돌리면 물이랑 돈이 남아도냐고 짜증냄 그래서 그럼 설거지 끝나면 고무장갑을 주라고 말함 근데 속으로 계속 짜증이 나서 엄마가 고무장갑 주면 되잖아라고 말하니 쓰니 잠깐 서서 멍때리다가 먼저 방에 들어감
15.엄마가 쓰니 불러서 왜 기분나쁜티를 내고 다니냐고 부름 뭐 아무것도 안하고 방에 들어왔음
16.평소에 엄마가 내 표정만 보면 기분을 알아서 나보고 기분나쁜티좀 적당히 내라고 지적을 함 난 그래서 보통 기분이 나쁘거나 짜증이 나면 대화를 끝내고 방에 들어가려고 하는 편임 또 엄마가 혼낼까봐 그래서 방에 들어갔는데 엄마가 방에 들어가는 것도 기분나쁜 티가 난다고 혼냄
17.자초지종 설명하고 나름 노력한거다 엄마랑 같이 대화하고 있다가 엄마가 내 표정보고 또 짜증낸다고 할까봐 먼저 피한건데 이것도 기분나쁜티를 내는 거라고 하면 어떡하냐라고 하니 그게 나랑 뭔 알바야 내 눈엔 다 보이는데 시전
18.내딴엔 어떡하라는건지 싶고 짜증나서 계속 좀 말싸움 함 엄마 또 나한테 말걸지 말라면서 회피
19.쓰니 엄마한테 늘 일방적으로 대화끊지 말라고 말함 방금도 피하지말라고 했는데 엄마가 가르치려 들지말라고 함 나도 대화하기 싫어서 방문 닫고 들어옴
엄마랑 성격 ㅈㄴ 안맞음 엄마가 싫어하는 거 안할려고 노력하는 것조차 이해를 못함 아니 안하는 것 같음 무조건 엄마가 상상하는 이상과 똑같아야함 엄마가 생각한 답이 아니면 틀린 거임
이렇게 해도 엄마가 완벽히 잘하는거면 그러려니 하는데 엄마는 내가 싫어하는거 고치려고 노력도 안하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네가 고쳐야한다고 몇십년을 이렇게 살았는데 내가 어떻게 고치냐고 하면서 내 말은 안 들어줌
오늘도 엄마가 싫어하는게 싫은 티 내는건데 내가 또 싫은티 낸거라고 그러는데 난 엄마앞에서 짜증내고 싫은티 낼까봐 일부러 안 부딫치려고 방에 들어간거임 근데 엄마는 그것도 싫은티래
내가 잘못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