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서 자꾸 생각났어
너와 보냈던 그날
정말 오랜만에 마음이 너무 따뜻했어
그 날것의 배려와
너의 허둥지둥함
그모든게 너무 오랜만이라..
만사에 무신경하고 얼어있던 맘이 와르르
녹아내렸던것 같아
집에오는길에 네가 건냇던 말들,
데려다주고 나서 해줬던 말들
모든게 다 내가 잊고살던 따스함이어서
내가처한 현실을 부정했다.
뒤늦게 , 이제서야
너를향한 내 집착을 깨달아
그날의 따뜻함에대한 미련일까?
넌 이제 차가운데
이유가있을거라 자꾸 생각하려는 미련한 내모습
그냥 차가워진건데, 그게아닐거라고 믿고싶었나봐
언젠가 내가 이유를 덤덤하게 물을수 있을때
그때 는 대답해줘
너도역시 덤덤하고 솔직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