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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법적으로 연 끊는 방법 알려주세요

ㅇㅇ |2022.03.10 19:54
조회 1,104 |추천 1
이런데 글 처음쓰는데 너무 답답해서.. 남깁니다.



저에겐 너무 폭력적인 오빠가 있어요. 엄마, 아빠, 나 우리셋만 있으면 너무 행복한데 오빠만 끼면 살얼음판처럼 가정 분위기가 위태위태했어요. 그날 오빠 기분이 좋으면 가족 분위기는 화목하고, 그날 오빠 기분이 나쁘면 어김없이 집안에는 큰소리가 나고 물건 부시고 울음소리가 났어요.


결혼 후 연끊고 살았는데 이번에 아버지가 수술을 하는데도 그 전날까지도 자기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연락1도 없는 오빠에게 한마디했더니 저에게 병신, 꺼져 하는 천박한 말을 하며 쌍욕을 하네요. 아버지가 아프건말건 본인 기분나쁜거나 생각하는 패륜아...


정말 이상해요. 엄마,아빠,나 모두 고학력자인데 오빠만 학폭사고쳐서 중졸이고 그 후에도 인생에 대한 아무 노력을 안해서 (맨날 피시방 가고 술먹는게 다임..) 보험팔다 짤리고 또 보험팔다 짤리고 그래요. 여자도 술집여자나 만나고 휴... 부모님 앞에서 주정부리는데 술먹고 그여자랑 성관계 중 잠들어버려서 차였다고 엉엉 울면서 말하는.. 진짜 이해안되는 정신세계...

지금 남편이 남친이던 당시 저 몰래 돈도 빌려 잠수타고... 남친한테 내욕, 부모욕이나 하고... 불쌍해서 취업시켜줬더만 잔머리나 굴리며 일은 안하면서 기본금 500 달라고 우기고... (그냥 전화받는 일임) 진짜 죽었으면 싶을 정도로 너무 싫어요.

너무 집안망신 시키고 다녀서 이제 부모님이나 제가 주선해서 일자리 찾아주진 않아요. 무슨 일을 하건 다 평이 게으르고, 주체적으로 일을 못하며, 딱 시킨일만 하는데 그 시킨일조차 뺀질거리며 안하거나 난 못하는 사람이라고 딱 선그어서 안해버려요. 즉, 지는 일 안하고 돈은 많이가져가고 싶다인데 다 지인회사여서 그 사람 혼내지도 못하고 잘라버려요. 그러면 그 지인들 엄청 욕하며 소개해준 부모욕 제욕 엄청 합니다... 자기가 잘못한건 아예 돌아보지 못하는 완전체에요.


매번 사나운 말투와 욕을 입에 달고 살고 선택적 분노로 가족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데 진심으로 유전자검사해서 부모님 친자 아니면 법원에 재판 열어서 호적파고 싶어요.

그런데 부모님은 그런 놈에게 매번 당하면서 혼낼생각은 않고 빚 갚아주고 뒷처리해주며 연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플땐 저에게만 연락해요. 이젠 부모님께 너무 서운해 울화병이 생길 지경입니다.


그 사람이 정말 너무 싫어요. 제발 이 세상에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마흔되기 몇살 안 남았는데 평생 저러고 살겠죠? 주변에 저런 사람 있는 분 있나요? 말로가 어떻게 되나요? 법적으로 연 끊는 방법 있으신 분 공유부탁드립니다.


(추가)
몇년만에 주고받은 문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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