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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력했던 사랑 맞겠죠?

쓰니 |2022.03.12 15:18
조회 634 |추천 1
헤어진지 이제 곧 두달 되가네요.
서운한게 쌓여서 이야기하다가 헤어지게 됐어요.
남자 직업 상 10시 출근, 출근 톡 한번, 안바쁘면 밥 먹을 때 한번, 거의 10시 다 되어 퇴근 후 집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전화, 그 사람 집 가서 씻고 밥 먹고 정리할거 기다려주면 11시 넘은 후 잠자기 전까지 30분정도? 한시간정도? 연락하고 공휴일이나 주말에는 못 쉬어서 평일에 보거나 그랬어요 근데 일 때문인거고 당연한건데 시간이 지날수록 외롭고 힘들어지더라구요 내 할 일 하며 시간을 보내도 9시 10시까지는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지고.. 크리스마스나 연말, 연초도 같이 보내지 못하고, 이런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제가 이해해주지 못해서, 어른스럽지 못해서 결국에 이런 저런 문제 얘기하며 헤어졌어요. 20살에 만나서 27살이 된 지금 재회한지 6개월만에 헤어졌는데 참 허무하네요.
저도 노력했던 사랑이 맞겠죠?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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