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댓글이나 읽어볼까하고 들어왔다가
이렇게 많은분들이 읽고 답해주셨다는게 놀라서
다 읽어보고 더 적습니다..
일단 저희학교는 공립대입니다
수도권에 국립 시립 대학이 몇개안되니 좀 간추려지겠죠..
그렇다보니 유학생들이 다른 대학에 비해
많다고하는데 정확히 사립대랑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그쪽이 사회주의국가라 국공립대학을 가는게
어디가서 말하기가 더 낫다고 하는 유학생들도 몇있고
그렇더라구요..여튼 뭐
그렇게 후진대학은 아닌데..
네 몇몇분이 써주신댓글처럼 남자에 눈멀어서
조국팔아넘길 그런 친구도 있네요
자세히는 안썻지만 본교학생입장에서
중국인 유학생들 진짜 싫어해서 그래서 더 편협한 생각을 가진건가 싶어 적었었습니다
다른 나라 유학생들도 그런 학생들이야 있겠지만
유독 중국인 유학생들은 수업에 집중도 안하고 오히려 방해만하고 조별과제라도하면 한국어도 못하고 영어도 못한다고 뻐겨서 교수님한테 항의해봐도..뾰족한 수도 없고
진짜 있는집자식들인건지는 모르지만
차 끌고다니면서 주차장에서 시끄럽게 떠들고 담배피고
진짜 염병을 떨어요...
기숙하는 얘들은 저희학교는 유학생이여도 전부 혼숙금지인데
맘대로 혼숙하고 기숙사감님이 뭐라고해도
한국어 못한다고 뭐라는거냐고 대들고..
쫓아내면 다른 친구유학생방에 슬슬 기어들어가있고..
학교입장에서도 진짜 난감하다하는데
유학생받는게 난감하겠어요..그 얘들이 그렇게하는게 난감한거지..
막말로 아는 친구가 독문과인데 독일인 유학생은
한국인 얘들이랑 같이 다니면서 한국어도 배우고
먼저 배운게 인사말이라 맨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다녀요
고맙습니다 있는거 알고 뭐가 다르냐고 물어보고
교수님이나 매점아줌마한테는 감사합니다하고
동기들한테는 고맙습니다한데요..저도 몇번봤는데
독일어로 인사하면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두개같이말해요ㅋㅋㅋㅋㅋ
근데 꼭 수업에서 만나는 중국인유학생들은
한국어를 알든모르든 배울 생각도 없고
모른다고 대놓고 대들고 뻔뻔하게 무기로 쓰고..
진짜 너무 싫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가 중국인유학생이랑 CC한다 했을때도
별로긴했는데 뭐 자기남자친구는 다르다 그러면서
친구도 중국인유학생들이 교내에서 좀 진상인거 알아서
처음에는 자기가 이런게 한국 예의이고 예절이다
알려줄거라고 하더니..
어느새 유학생들 편들어주고하는게 좀 서운하더라구요
친구랑 싸운날 이후로 연락은 안하고있는데
진짜 결혼해서 중국으로가든 뭐 알아서하겠죠
동기들도 다 그렇게생각하고 지 무덤 지가 판다고 나중에 후회할거라고하는 분위기에요
친구랑 CC하는 남자도 기숙사살다가 혼숙한거 들키고
기숙사에서 쫓겨나고 기숙사 기어들어갔다가 또 쫓겨나고 그랬었는데
그때도 저희가 좀 아닌거같다 아무리 유학와서 기댈데가 없어도 혼숙하고 그러는거 아닌거같다 그랬는데
친구는 중국에서는 남녀사이에 같이 방쓰고 그러는거 진짜 아무의미없다 우리나라에서 남사친여사친끼리 손잡는거까지 이해하는 사람이있고 같이 술마시는거까지 이해하는사람있고 그런거 다르듯이 중국에서는 여사친남사친이 우리보다 더 가깝게 생각하는 사이다 그러길래
문화적차이라고하니 별말안하고 그렇구나 했는데
솔직히 정상은 아니잖아요..
돈많아서 유학와서 왜 지 자취방하나 못구하고 그러겠어요
중국인남자랑 결혼한 우ㅇㅇ이 여사친 무릎에 앉힌걸로 중국에서도 왜 난리가 났겠어요
그냥 친구가 그 남자한테 가스라이팅당하는거 같은데
친구도 너무 믿는거같아서 달리 방도가 없네요
여튼 제가 너무 편협하고 일방적인 생각을하고있는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들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맘은 좀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
25살 대학다니고 있어요
최근 개강하고 대면강의있어서 간만에 동기들도 보고
점심도먹고 좀 사람처럼 사는거 같네요
바로 본론쓸게요
저희학교에 유학생이 많은데 다수가 중국인이에요
동기 중 한명이 중국인유학생이랑 CC하는데
몇년째사귀고있고 중국도 왔다갔다하고 결혼얘기도하고 잘 사귀고있나보더라구요
별 관심은 없었는데 이번에 만나서 밥먹는데
결혼하면 한국에살꺼 중국에살꺼 그런얘기하다가
최근에 대통령선거하고 외국인 보험적용해주는거
축소한다? 그런공약 있었잖아요
그리고 청년적금신청하는거에 외국인들도 다 해준다해서
나중에 이자는 어떻게 지원해줄거냐 뭐 그런기사도 나고
솔직히저도 중국인이고 미국인이고 상관없고 관심도없고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해주는 지원정책은 한국청년들한테
더 많이해줬으면하는 그런생각은있어요..
아직 생각이 짧은건지 모르겠지만 저희세금으로 의료관광하고 그러는 사람들까지 혜택받는건 부당하다 생각해요
같이있던 동기들도 비슷한 생각이고
그런얘기하면서 동기 중 한명이 말이 좀 쎈데
그 친구가
야 결혼해서 한국사람되면 세금내야될텐데 억울하겠다 니남친은
이런 식으로 말했어요
그냥 웃자고 한소리긴했는데 좀 세다싶긴했거든요
역시나 그 친구가 엄청 화내더라구요
말하면서 니네가 내는 세금도 아니면서 그렇게 말을하냐 내 남자친구는 병원한번 간적없다 중국에서 부잣집이라 유학온거라 그런거 상관도없다 내 남자친구도 중국에서는 세금 다 내고산다 한국에서 중국인 지원해주는게 뭐가 그렇게 불만이냐 범죄자도 아니고 한국에서 공부하는 학생이면 더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냐 그렇게 얘기하더라구요
근데 듣던 친구들 다 그게 뭐? 라는 생각이 들었나봐요
저도 그랬고...그래서 다 그냥 대답안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어이가없다면서 그냥 가버렸고 아무도 안잡았어요
솔직히 친구 남자친구가 중국에서 부자면 중국으로 가면되고..
중국에서 착실하게 세금내는거랑 우리나라에서 안내는거랑 무슨 상관이고..
공부하는 학생이면 학생이지 국가에서 지원을 꼭 받아야하는 취약계층은 아니잖아요..?
친구들끼리도 그냥 그렇게 얘기하고
그래도 남자친구 욕한다 느껴져서 기분나빳나보다 하고 그냥 마무리지었는데..
저희가 너무 보수적으로? 생각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