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에 산부인과가 정말 두 세곳이 전부입니다
선택에 여지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 엄마들은 어쩔수 없이
집 가깝고 젤 크다라고 해서 여기 밖에 안갑니다
아마 처인구 동네에서 장사 제일 잘 된다는 병원이 여기일 겁니다
산부인과 대표 원장 이외에 또 다른 원장이 산부인과 건물
지하에서 소아과를 운영해요
산부인과와 협력으로 진료 운영하는 시스템이죠
그런데 소아과에 무슨 일만 있다 하면 산부인과에서 나몰라라..
자기네 관여가 아니라는 거예요 아가들 낳으면 조리원으로
소아과 원장이 올라가 신생아들 진료를 도맡아 하는데도
왜 소아과에서 일이 나면 산부인과가 모르쇠인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이 소아과는 우선 의사 부터가 쓰레기 입니다
아이가 열이 나서 걱정하는 엄마에게 열 난다고 애 안죽어요
그리고 열나도 그냥 목욕시키세요 .. 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해요
예방 접종을 해도 당일은 목욕시키지 마세요가 기본인데
참 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코로나가 한창 시작 될무렵엔 간호사들은 더 가관이죠...
보호자가 아이 1명당 1명 출입을 해야하는데
간호사들 기분에 따라 규정이 바뀝니다. 어떤 보호자들은 몇명씩
들어와도 아무말 안해요 그날 기분 좋으면 지적 안하는 날입니다
신생아 출산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 엄마들이
힘들게 짐들고 애기 안고 진료 보러 들어오는데
앉기도 전에 서류 쓰랍니다 행동 더디면 눈치주는것은 기본
이구요 아기 몸무게 재러 가는데 몸무게 몇키로냐 닥달하며 물어요
말 못하는 애기들이라도 병원 냄새 맡자마자 겁나니 아기들이 울거든요 진료 기다리는데 아기가 너무 울어서 달래느라 쌀과자를 한개
준적이 있어요
병원에서 과자 못먹인다고 설명하더라구여 죄송합니다 라고
했고 다시 안먹일게요 했더니 벌레 보듯 눈쌀 찌푸리며
아기 입에 손가락 넣어 과자 꺼내 라는 겁니다 ...
이게 무슨 개소리 일까요..
달래느라 제가 실수로 먹이긴 했는데 이미 씹고 있고
얼른 다시 마스크도 씌웠구요 구지 왜 입에서 꺼내야 하냐고
물었더니 규정이랍니다 입에서 과자를 꺼내는것도 규정????
어처구니가 없어요 둘다 나이 있는 간호사고 본인들도 엄마일거
같은데 손가락을 집어 넣어서 먹던 과자를 빼라뇨
그래 놓고 제가 화를 냈습니다 어떻게 올때마다
소아과 선생님들이 항상 불편하게 환자들을 대하냐고
했더니 저 같은 보호자 없다면서 적반하장 소리 질러 댑니다
아기 입에 손가락 넣으란말 학대적인 발언이고 모욕감 느낀다고
표현 했더니 자긴 잘못한걸 모르겠답니다
보건소에 제가 연락했어요 보건소 직원이 오히려 놀랍니다
보건소 측이 경고 차원으로 연락 했더니
과자를 입에서 빼라고 한적 없다고 했다네요 모르쇠 일관이예요
cctv확인 하겠다라고 까지 하니 소리 녹음 안된다고 했답니다
의사를 근데 모 저희 같은 환자나 보호자들이 이길수나 있나요
인정 안하고 사과 한마디 못하는게 의사들 아닌가요
ㅎㅎ 참 ... 이게 병원인지 공장인지 모르겠구요
보통 이 병원에 오는 아가들은 위에 산부인과에서 출산하고
보통 다 연관된 아이들이 많이 옵니다
의사 자체 마인드가 이런데 시정이 되겠나요 ...
기분 나쁘면 오지말란 식입니다
갈곳 없어서 의지 해야만 하는 엄마들은 약자 예요
다른 곳 가면 또 아이에 대해 처음 부터 설명해야 하고
이런 복잡한 과정들이 있기 땜에 불편해도
내가 아이 낳은 병원에 소아과를 가야지 란 생각을 하죠 이런
부분들을 아주 교활하게 알고 있는거죠 그래서
불친절히 해도 올수 밖에 없는 엄마들 심리를 많이 이용합니다
최소한의 환자에 대한 존중감이나 의료진의 사명감 따윈 없습니다
애기가 열이 40도을 웃도는데 목욕시키라고 안죽는다며..
이런 의사가 과연 소아과에 진료를 해야하는 건지
의문입니다 단순히 감정적으로 글을 쓴다기 보다는
조금 더 알리고 싶었습니다 엄마들은 자식일엔 모든게 다 예민하니깐요
아가들을 이런식으로 대하는 병원은 아니라고 봅니다
주먹구구식의 진료로 이때것 대충 대충 장사 하셨겠지만
진짜 언젠간 크게 당할 날이 올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