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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세입자가 고양이 똥을 욕실 하수구에 버렸나봐요.

ㅇㅇ |2022.03.15 13:58
조회 5,510 |추천 2
방탈 죄송합니다.
20대 아가씨 전세입자가 코로나로 힘들어서 월세 조금씩 늦게내는것 이해했어요.
2년 계약이었지만 1년만에 동생이랑 합하게됐다해서 고양이흔적없이 청소해놓고 나가는 계약서대로 청소해놓고 나가는것 허락해줬어요.
에어컨 단다고 바닥쪽에 구멍뚫어놓고 방수처리 안해서 비가 들어와 벽지와 방바닥에 곰팡이가 쓸어서 수리비와 도배비만 받고 이사내보냈더니 고양이털이 청소를 해도 어디선가 나오고,
욕실에서 고양이 똥내가 나기 시작하는데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락스, EM등 다 해봐도 냄새가 계속 나요.. 변기 뒤에 고양이 설사똥이 있어서 며칠을 닦도 또 닦아서 거긴 냄새가 안나는데 하수구에서 계속 나네요..ㅠㅠ
이삿짐 내리면서 하수구에 버렸나봐요.
하수구를 막아놓으면 냄새가 없으니 하수구에서 나는것이 맞는데 뭘 더 해야 냄새가 안날할까요??
벽에 온갖 스티커에 벽걸이TV와 수신기 달아서 못구멍도 엄청 많이내놨고...
하~~

추가
입주 전 청소하고 사진찍어놓은것 있어서 보증금에서 도배비와 에어컨 호스 구멍 수리비 빼고 준거에요.
벽 수리하고 도배 다 마친후에 전체 청소, 소독하려고 한거거든요.
하수구에서 냄새나기 시작한게 욕실 곰팡이 청소하느라 물 뿌리고 나서였어요.
커다란 들통 사다가 물 끓여서 어제 오늘 계속 부어서 조금 덜하긴하데 내일은 하수구 뚫는 분 불러야겠어요.
부엌 캐비넷도 뭐가 묻은건줄알았더니 여러군데 긁힘으로 새 캐비넷이 검은 줄이 여기저기, 세탁실 벽엔 청소하느라 먼지가 끼니 검게 나타나는 스티커자국들이 줄져있어서 오래된 자외선 차단제 발라놨다가 닦아내느라 한통을 다 썼네요..
이삿짐 내리면서 창틀도 다 벗겨놨네요. 창틀먼지 청소하면서 오늘에야 보게됐어요..ㅠㅠ
1시에 이사 끝난다고 점검하고 보증금 정산하자해 갔더니 1시부터 시작이더군요. 1시간 반 걸린다고 하더니 5시까지 1시간 더 더 해서 바람불고 추운날에 생고생하느라 더 꼼꼼히 못봤던것같아요..
첫 세입자가 제게 교육을 톡톡히 시켜줬다 생각하려고요.
다음엔 반려동물은 절대 안된다는 조항, 만약에 반려동물 키우면 계약파기함과 청소/소독비 청구등을 계약서에 넣어야겠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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