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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쌤이 무슨 일 있냐고 함

ㅇㅇ |2022.03.26 17:54
조회 110 |추천 0
원래 한 중딩 때 부터 계속 정신상태가 피폐했었음 가끔 좋아질 때도 있긴 했는데 그것도 한시적이었고... 12월에 수학 학원 새로 들어갔는데 그때는 조금 괜찮을 때였었고 지금은 모종의 이유로 계속 흐트러지고 있는 상황임 그날도 숙제 밀려서 혼날 각오하고 있는데 끝나고 나보고 남으라고 하셨음 난 완전 쫄았지... 근데 나보고 무슨 일 있냐고 자기도 그렇지만 00쌤도 걱정하신다고(쌤 2명이 번갈아가면서 수업하심) 말해줄 수 있으면 말해달라고 하셔서 엄청 놀랐음 물론 내가 학교에서 막나가는 타입은 절대 아님 나 싫어하는 쌤들도 거의 없고(아마?) 모고1.5에 내신 2점 후반이라 공부를 놓은것도 아니란 말이지... 그러다 보니까 학교 쌤들은 안 물어보신건지 모르셨던건지 이런건 물어보신 분은 없었고. 쌤이 거기다가 뭔가 무너진 것 같아 보인다는 말에 순간 가슴이 철렁했었음 마스크 쓰고 있다는게 그렇게 싫었는데 그때는 정말 다행이라고 느껴지더라가정사라 자세히는 이야기 못하고 얼버무렸는데 쌤이 일단 개인의 문제는 선생님이 해결해주기는 어렵겠지만 공부는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나중에 가서 후회할수도 있으니까....말하고 싶은거 있을때 언제든지 말하고 열심히하자고 하시는데 나 ㄹㅇ 눈물날 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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