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4년동안 연애를 안하다가 제주도가서 혼자 여행을 하다가 그녀를 만났습니다.
서로 연락을 주고 받다 작년 12월 달 부터 지금까지 사귀게 되었구요.
중요한건 장거리연애... 대전-부산
자영업을 하는지라 한달에 한번 만나고 제가 시간되면 2~3주에 한번 더 내려가 한달에 2번정도는 보곤 합니다.
3월달에는 생일날 한번 그담주가 100일이라 한번 다녀오고 그담주에 저는 바로 가족으로 인해 코로나가 걸렸어요.
한동안 연락 잘 돼었는데 엊그제 부터 단답식으로 톡이 오더라구요. 주말동안 톡 대화가 딱 9번 주고 받았네요..
그러더니 오늘 아침에는 서로 생각할시간을 갖자..
거리탓도있고 마음이 좀 그렇다며..
연애도 너무 안한지라 이 말을 듣는 순간 멍~ 해지더라구요
저는 격리해지 후 바로 그녀에게 갈 상황이 되어서 내려갈라구
이것저것 선물도 준비하고 장거리라 미안하고 항상 필요할때 곁에 없어 미안하여 편지도 써놨는데..
그녀가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하는건.. 이별을 통보하는거겠죠?ㅜㅜ
정말로 코로나로 인해서 몸이 힘든게 끝난줄알았는데 오늘 하루 종일 더 힘드네요..
여성 남성 분들. 이건 이별 시그널이 맞는거겠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