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 착하고 성실하고 인간성 좋은데..단하나 연애때부터 어렴풋이 알고있었지만 돈에 집착을 많이
합니다..무조건 모으자는 주의죠..아무리 저축은 좋은거지만 이건제 젊음이 아깝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결혼늦게하고 저혼자 돈벌면서 쓸때가 낫지...
휴일이고 뭐고 어디 외식이나 영화나 놀러나가는걸 딱 싫어합니다 이유는 단하나 돈때문이죠..
저희 시댁 동네서 소문난 부자입니다..가진놈이 더한건지..(저희신랑말이죠..)34평아파트 매매로 신혼살림 시작했고 아파트 상가가지고있고 세받고 있습니다 신랑 작은회사서 돈벌고 ..
남들 생활비만 써두 모자른다는데 저희 매달 150만원씩 저축하고도 신랑이 저축해놓은돈이 좀있어 은행에서는 vip고 참고로 저희 올해 28살입니다 동갑이구요..적금도 세금이 많이 나와서 내이름 자기이름 동생이름으로 분리해놨고 여튼..어쩌다 보니 자랑 같습니다만 전혀 아닙니다
돈이있으면뭐합니까 절대로 안쓰는걸요..제가 어디 밍크를 입겠답니까? 외제차를 사달랍니까?
휴일날 가끔 외식하고 (저두 평소에는 콩나물값도 아까워 하는 사람입니다) 문화생활좀 즐기자는데 몇달을 노래를 불러야 한번영화도 볼까 말까 지금현제 태극기 보고싶어 개봉때부터 지금껏 노래부르고있습니다만 아직 못봤습니다 결혼후 한 두세번갔나? 그것도 표끊을때 꼭 돈아깝다 소릴 합니다
그러니 제가 미치지요..그리고 제가 말하고 싶은 결정적인건 ..저 부산서 경기도로 시집 왔는데 대기업 지사에서 근무했고 친구들이 부러워할정도로 월급좀 받았습니다 ..그렇게 대학4년공부하고 얼마나 힘들게 취직했는데 95학번이거든요 94년때부터 아시죠?..제가 누구때문에 그것포기하고 여기로 왔는데 저보고 결혼하자고 빌었습니다...그사람..근데 날더러 툭하면 예를들어 저희형편에 차한대정도는 있어도 되겠다 싶어 차사자고 했더니 절더러 벌어오랍니다..뿐만 아닙니다 툭하면 그소리지요..제가 왜 그래야만 합니까? 그럴거였으면 그좋은직장을 왜 때려치우고 여길 시집 왔겠습니까? 제가 결혼안한다고 했더니 손에 물한방울 안뭊히게 한다고 ..그흔한 멘튼에 속아서리... 결혼하고 돈못번다는얘기는 아니고 경우가 그렇치 않습니까? 직장구하기도 적지 않은 나인데 ..억울합니다 여튼..
다시 저혼자 직장생활하던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구할려면 왜 못구하겠습니까 만은 남들 다부러워하는직장 관두고 ..제취직했을때 저희 부모님 우셨습니다 너무 좋으셔셔..정말이지 이결혼 물리고 싶습니다..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전 정말 억울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