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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포켓몬빵?…CU '연세 생크림빵' 한달새 50만개 팔려

ㅇㅇ |2022.04.03 15:34
조회 465 |추천 0
CU, 연세 생크림빵 효과...지난달 디저트 매출 54.5%↑
생크림이 전체 상품 중량 80% 차지
NB상품 대비 맛과 품질 획기적으로 높여 인기


CU가 연세우유와 콜라보한 차별화 상품 ‘연세 생크림빵’이 매출 고공 행진을 이어가며 편의점 디저트 시장이 다시 한 번 들썩이고 있다.

CU는 지난 2월 출시한 ‘연세 생크림빵’이 3월 한 달 동안 50만개가 판매되며 단숨에 CU 디저트 상품 매출 순위 1~3위를 모두 휩쓸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1분에 12개씩 팔리는 수준으로 출시 초기 대비 현재 5배 이상 판매율이 높다.

‘연세 생크림빵’ 3종은 폭발적인 판매량 상승에 힘입어 CU의 60여 가지 디저트 전체 매출에서 20.0%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전까지 디저트 매출 1위를 기록하던 ‘쫀득한 마카롱’ 4종의 비중은 14.6%다.

‘연세 생크림빵’의 흥행으로 CU의 지난달 디저트 매출은 전년 대비 54.5%나 껑충 뛰었다. 2019년(23.1%), 2020년(15.1%)의 연간 신장률과 비교해도 가장 높다.

‘연세 생크림빵’은 초코, 우유, 단팥 총 3종으로 푹신한 빵 속에 연세우유의 크림을 넣은 프리미엄 디저트 빵이다. 상품 중량 중 생크림이 약 80%를 차지할 정도로 맛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인기 요인이다. CU는 약 6개월 상품 기획 및 개발 과정을 거쳐 특별한 광고나 프로모션 없이 상품력만으로 고객의 자발적인 바이럴을 이끌어냈다.

이 제품은 유명 유튜버들의 추천 상품으로 뽑히기도 했으며 MZ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SNS 시식 후기 및 상품 인증샷 릴레이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3월 CU 차별화 상품 중 온라인 버즈량이 가장 높다.

김소연 BGF리테일(282330) 스낵식품팀 MD는 “CU는 수년간 ‘디저트 맛집’이라는 명성을 얻으며 뛰어난 품질의 디저트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디저트 시장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향후 편의점 매출을 이끄는 주력 상품으로 디저트의 비중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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