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연애중이고 남친이 잘해줘
가스라이팅도 안하고 집착이런거도 없고 내 앞에선 욕설이나 험한말도 안써서 지금까지 잘 사귀어왔는데 남친 집안이 많이 힘든가봐
가난하다는건 어느정도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힘든거 같더라구
근데 거기서 내가 해줄수 있는게 없더라…
예전엔 만나면 웃을일도 많았는데 요즘엔 근심걱정이 너무 많아보이고 신경쓸일이 많은거 같애
내가 방해가 되는 기분이고 오랜만에 만나도 좋기보다는 남친 기분 신경쓰느라 나도 되게 속상하고 그렇더라..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이면 고민거리도 안되겠지만 그렇지 못하니까 나도 더 갈등하는거 같애
헤어지는게 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