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남자다서울 반포에 살았고그땐 재산 격차가 그렇게 크진 않았던것 같다그냥 누구나 열심히하면 적당히 먹고 살수있었던 시대우리집은 "하" 에서 "중" 사이정도 됐던것같은데, 그렇게 넉넉하진 않아서학원은 안(못)다녔었다. 근데 반포에 산다고 하니까 잘 사는구나 했던 시선은 기억한다(전혀 아닌데)전세 빌라에서 살았는데, IMF때 집주인이 망해서 집 경매로 넘어간걸 1순위로 싸게 줍 했던게 그나마 우리집에선 행운이었던것같다. 이 집을 밑천으로 자식들 다 결혼하고 그냥저냥 살고있으니(얼마 안가서 친척한테 6000만원 빌려주고 영원히 못받은건 안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