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같이일하는 형이 쓴글을 퍼온거구요.. 저사진의 주인공은 저와 형이에요 ㅋㅋ)
원글은 http://ruliweb2.empas.com/ruliboard/read.htm?main=hb&table=img_dica&left=p&db=3&num=60794 여기입니다)
...나는 그저 애인이 없었을 뿐이고...
이브날 크리스마스 당일날 알바를 쉴 수 없었을 뿐이고...중얼중얼...
...마트 지원 매니저가 억지로 산타복을 입히고 수신호를 하라고 했습니다...
뭐, 크리스마스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날이니만큼 하는 편이 좋겠지만, 무엇보다
하기 싫다고 안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기본적으론... 차가 지나갈 때 수신호를 하면서 정중하게 인사하는게 주차의 담당..
...은근히 수신호 대회도 있고... 아무튼 여러가지로 쉬운 듯 하면서 어려운 일...
y자로 되어 있어서 잘못하면 사고가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이렇게 한쪽을 막고 다른 쪽은 유인하는데 주차유도자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 보면 그냥 머리에 돌을 던져주고 싶어지죠. 
이게 본인... 방금 위의 사진과 학실히 차이나는 키입니다.(안슙...lllOTL)
위히~~
그러다 문뜩... 그냥 단순히 하면 재미도 없고 지루해서 포즈를 바꾸어 보기로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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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업!!


...탈춤(...)
진삼국무쌍4 좌자의 6차지를 재현해보고 싶더군요.(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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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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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후~ 
망할 크리스마스!!
어서 가버려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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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브는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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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인 크리스마스 당일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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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이번엔 스크림 가면을 준비해 보았죠.(이 사진의 경우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나저나, 점심때부터 저녁때까지 차가 미치도록 들어오더군요. 배려심없는 인간말종들
때문에 스트레스 이빠이 먹었습니다. 뒤에서 차가 기다리는데 빠지는 차 자리로 들어가
겨려고 내 수신호와 구호는 미친듯이 무시하고 기다림크리...뒤에 차는 막혀서 못가고
있고, 빵빵이 경적음은 시끄럽게 울리고...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욕이 절로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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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흘러서 어느덧 오후 6시 20분... 
우후~
위히~
아하~
우후~ 메리 크레이지마스!!
개인적으로 뽑고 아는 지인들도 뽑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샷...ㅡ.ㅡ /
(자세히 보면 사진속의 자동차 안 고객님의 얼굴에 폭소가 있뜸...)
위히 아쉽게도 좀 흔들렸뜸...
끼얏호~
휙~
훡!
흠!? (이녀석은 얼마전 들어온 동생인데 이미 제 부하임...ㄲㄲㄲ)
휘릭~
협!!
에잇~
얍!! ....무슨 태극권도 아니고...
흠흠...차가 양쪽에서 오니 자세를 좀 수정하고 ...
차가 지나갈 때 빠르게 찰칵!!
ㄲㄲㄲ
좀 섹시해 보인다능...
...여기까지는 일단 거의 반은 장난 반은 진지하게 고객님들 웃겨줄려고 한 짓이었습니다.
....물론, 지원 매니저 혹은 점장에게 걸리면 바로 목아지가 날아가겠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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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론 좀 진지하게 했습니다.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이렇게 지나갔군요... ~_~ 내년에는 크리스마스를 여름에 보내야할텐데...
음... 과연 계절이 여름인 크리스마스는 어떠할지 궁금하군요.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마무리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샷!!
메리 크레이지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