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듣고자 올려요
애기가 6개월됬어요 순한편인데 원더윅스기간같을때 자다말고 울거나 요새는 이앓이인지 갑자기 대성통곡도해요 새벽에 잠을 안자고 보채거나 칭얼거리거나.. 그냥 어느 애기들이나 겪는? 지나가는? 흔한 일들이죠
남편 혼자 외벌이이고 출퇴근만 3시간걸려요. 그래도 자율출근이라 요새는 거의 늦잠 잘만큼 자고 늦게출근하고 늦게퇴근합니다
문제는 잠잘때 예민하단건데 작은소음이나 제가 코심하게 골거나 하면 잘뒤척이고 못자요 연애때부터 그랬어요
애기랑 이제 같이자야한다며 각방쓰던걸 본인스스로 없애고 패밀리침대 들였어요 제가 분명 애기는 앞으로 이앓이다뭐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쉽지않을거라고 각방 계속 쓰자했는데 그것도 적응해야지~~라면서 강행하더라구요
그후로 애기가 새벽에 울때마다 자다깨서 아쫌!!!! 애기이름부르며 ㅇㅇ야 쫌!!!!! 아ㅅㅂ 등등 궁시렁거리거나 호통쳐요. 어쩔땐 아!!!!!!!!!! 이러면서 혼자 소리지르고요. 저는 전업이니까 애기달래려고 전전긍긍 아빠자야돼 그만울어 하면서 눈치보구요. 근데 방금또 혼자 소리지르길래 아진짜 머하냐고 한소리햇더니 저한테 욕하면서 닥치라며 개ㅈㄹ낫네요? 평소에 부부싸움할때도 욕하고 소리지르는 버릇있는데 애기 운다고 애기를향해 저ㅈㄹ하니까 아주 죽이고싶어요. 애기는 속이불편했는지 트름하더니 다시자길래 거실데리고나와서 누웠네요. 저도 자야되는데 분해서 잠이안와요
출퇴근힘들고 일이 스트레스 많은 직종이라 밤에 잠못잔다고 저ㅈㄹ떠는걸 그냥 참아야하는지 어찌해야할지 미치고 돌겠네요. 평소에 육아참여도도 매우높고 집안일도 거의 남편이다하고 애기이뻐죽을라고하는데 지 잠못잘때 예민떨어요. 어찌해야할지 현명한 방법좀 알려주세요..
아 이미 각방쓸수없게 방구조를 다 바꿔놓고 쓰던침대도 다 버려서 다시 각방쓸순없고 지는 죽어도 거실에서 못잔다고 하는 스탈이라 제가 애기랑 거실서 자야하는 상황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