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억지 설정이 많은데,
억지 설정에 대해서 납득이 갈 수 있게 이어주는 뭔가가 있어야돼,
쉽게 말해서, 고래가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거지,
이런 설정을 받아들이게 하려면, 받아들일 준비를 해줘야돼,
가령 즉시 받아들일려면 환상이라던가, 환각이라던가,
내지는 인위적인 피조물 같은거라고 설명하는거지.
하늘을 날아다니는 고래라는 생물을 만들기로한 과학자가 등장하고,
고래와 모습은 같지만, 하늘을 날아다니는거지,
이것을 관객들이 받아 들 일 수 있을까?
거대한 고래가 하늘 위를 지나가는거야. 고래 울음소리가 크게 울려퍼지지.
하지만 주인공이 이것에 의문을 갖게 되지.
이게 바로 관객들의 마음을 주인공에게 투사한거지.
그리고 생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기계였던거야. 화살을 고래에게 쐈지만,
화살이 팅기져 나가, 이런 의혹은 더 커져,
하늘을 날아다니는 고래라면 가벼울텐데,
단단하자나. 그런데 그러면 글들이 삭제되고, 잡혀가는거지,
사회에서는 하늘을 나는 고래를 숭배해, 거대한 고래가 하늘을 날려면 부양력이 필요한데,
그것을 설명하지 않으면 억지 설정이라는거야.
그래서 고래를 조사해보자. 커다란 고래는 사실 기계의 힘으로 부양했던거야.
이 사실을 사회에서 숨기고, 언론에서는 은폐하는거지,
고래가 하늘을 난다는 억지 컨셉을 정당화 하는 과정에서,
통제 사회가 만들어지는건데. 사회가 현상에 대한 비판하지 못하도록 하는 공권력의 작동,
공안 검사들의 공권력 남용등, 이러면 하늘을 나는 고래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이유,
날아다니는 이유가 납득이 가자나, 이렇게 엮어줘야, 하늘이 나는 고래가
억지 컨셉이 되지 않는거지, 그런데 이 컨셉을 공감하지 못하면, 몰입감이 확 떨어져,
그리고 그 사회의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서는 하늘의 나는 고래는 영물이고,
이 나라의 부강함을 가져다 주는 축복의 영물이다.
신적인 존재가 되어있는건데, 그런데 어느날 그 고래가 추락하면서,
누군가 그 사실을 알게 돼, 기계의 잔해다. 그런데 바로 글이 삭제되고,
언론에서 은폐하고, 그 이유가 납득이 안가는거지,
그 고래가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기때문일까?
이 사회적 통치를 위한 수단으로 인정되는걸꺼야.
그리고 이 사실을 알리려고 하지만, 왜 알리려고 하냐며 언론에서도 막고,
너는 정신병자 취급을 받을꺼라며 하지 말라는거지,
이런 하늘을 나는 고래, 불가능한것을 믿는 사회의 세계관을 잡고,
하늘을 나는 고래는 무엇인지, 너를 알고 싶어, 너는 어떤 존재야, 왜 만들어졌어?
신비한 존재인가? 그러다 들어난 실체, 마주한 진실, 진실을 알게된 자. 고래의 사회적 역할,
하늘의 나는 고래는 환상에 지나지 않아. 계속 이야기 하지만,
그 이야기를 사회가 부정하는거지.
하늘을 나는 고래 라는것은 사회를 지탱하는 이상향이 될수도 있어,
실체는 없지만 존재하는 그런거지,
결국 하늘을 나는 고래가 결국 사회가 추구하는 이상향이 되면서,
그것이 사실이 아닐지라도, 사회가 지지하게 된거야. 사회의 염원이라 생각해,
그리고 자신도 그 고래를 존재의 이유와 뜻을 받아들이기 시작하자,
그러자 새로운 것들이 보이게 되는거야. 고래를 인정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환상이라고 믿지 않던 영물을 실제로 만나게 되는거지,
존재할수 없다고 생각한 하늘을 나는 고래가 사실 실제로 존재하는거였어,
그리고 새끼 고래를 낳기도 하고, 모두가 그 고래를 보며 기도하는거지,
하늘을 나는 고래를 보호하려고 정부에서 만들어 놓은 기계들이였던거야.
연약한 고래라서 사회에서 작은 장난으로도 상처를 받고, 폐사할수도 있기 때문에,
기계로 그 모습을 본떠서 보여준것이지.
진짜 하늘을 나는 고래는 정부와 사회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었던거야.
거대한 크기는 아니지만 말이야.
이렇게 스토리의 개연성, 컨셉과 일체화를 이룰때,
몰입성이 높아지고, 감정 전달도 좋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한 전달력도 높아지겠지.
이게 바로 납득 할 수 없는 컨셉인 하늘의 나는 고래를 관객들이 받아들이게 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