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획사들이 민정수석과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일부 팬들은 글의 특정 부분을 캡처해 트위터, 판, 더쿠 등에 공유하며, 대형 기획사들이 아이돌에 대한 병역 면제를 정부에 요청한 것처럼 보이게 했다. 여느 때처럼 팬들은 뉴스 전체를 읽으려 하는 것 대신에 잘못된 정보를 계속 퍼뜨렸다.
***우선 2018년 7월 활동가이자 정치인 하태경이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만큼 군 면제를 받아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것은 많은 소동을 일으켰다. 언론에는 방탄소년단의 병역 면제 가능성에 대한 뉴스가 가득했다. 한 달 동안 거의 매일 그 뉴스가 있었다.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그 아이디어를 지지했고, 청와대에 이메일을 보내자는 트위터 태그를 유행시켰다.
***정부 관계자는 연예인의 입영 및 복무와 관련된 기획사의 상황과 입장을 들어주겠다고 업계에 밝혔다.
보시다시피 어떤 기획사도 미팅을 요청하지 않았다. 그들을 초청한 것은 정부 관계자였다. 또한 그것은 큰 기획사 소속의 아티스트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체 산업에 관한 것이었다. 또한 그것은 군 면제에 대한 것이 아니라 군 복무 지연에 관한 것이었다
군입대 이슈를 불러일으키지 않은 SM, YG, JYP는 연대책임을 져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