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떨리네요^^;;
처음으로 쓴건데.. 톡까지 되다니..ㅡㅜ 많은 관심..너무 감사합니다.^^
남자친구한테 더 잘해야 겠어요
밑에 리플 중에 ..
"반지 사준다고 천안까지 내려가신 거군요.. 평소에는 남자친구가 서울까지 올라갔었고,,"
라는 리플을 읽었는데..
많이 찔리더라구요..ㅠㅠ
반성하구있구요^^ 이번주에 천안 내려가야겠어요 ㅎㅎ
장거리연애 !! 정말 좋은거같아요 ~~
그럼 모두들 수고하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요 ~~
(경유커플님... 화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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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저두 올해는 정말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보낸거같아서 짧게나마 톡에 남겨보려합니다.
저는 1년 반이상 만나온 남자친구가있습니다.
장거리연애를 하구있구요 ^^
몇일 전, 남자친구가 사는 천안에 가게되었는데요
거의 매일 남자친구가 오지만 그날은 남자친구가 모아온 ㅎㅎ
돼지를 찢는날이었어요(돼지저금통)
그 돈으로 커플링을 하자구요^----^
반지가 싫다던 남자친구..
손에 뭐 끼는거 싫어한다고해서 500일넘게 만났지만
커플링하잔 소리도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죠^^
그런데
남자친구의 한마디..
"반지.. 그냥 해줄 수도 있었지만 이렇게 널 생각하면서 모은돈으로 해주고 싶었어.."
그 말에 저는 감동을 받았구요..
또 한마디를 하시더라구요
"혼자 반지 사서 멋있게 주고싶었는데 너가 맘에 안들어할까봐 같이 보고 사려고 말한거야^^"
라구 말하더라구요..
아무거나 어때요..그래두 작은배려 너무 고맙더라구요 ㅎㅎ
함께 천안 야우리를 갔죠
서로 마음에 든 반지를 찾았고, 거의 사려구 했지만 끝내는 못샀어요^^
제가 서울 살아요.. 종로에 가서 디자인 더 많으니 그때 사자고 ..그랬거든요
그 이후로..저희는 2주 후인 크리스마스 이브!! 24일에 만났죠..
저녁식사로 아웃백을 갔는데 .. 그때 선물을 주더라구요 ~^^
모 ~다 아시겠죠? 반지였어요..
그때 서로 마음에 들어 한 반지..
다시 종로에서 함께 고를 수도 있었지만 ㅎㅎ
분위기 좋은 곳에서 정식으로 받으니 더 좋더라구요~^^
여기서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표현을 못한부분이 있었는데요..
위에 돼지를 찢는 순간이에요.ㅠ
얼마나 많이 모았던지.. 세두세두 끝이 없더라구요.. ^^..
그리구 그렇게 많은 동전은 살면서 처음본거같아요 ~
같이 동전을 세는데.. 정말 고맙고 기뿌더라구요~
반지 받아서 기쁘기도 하지만..
절 생각하면서 모은돈으로 사준거라 몇배 더 ~기뿌네요♡
남자친구도 많이는 아니지만 톡을 보는데요 ㅎㅎ
제가 봐두 재미없으거 알아요(악플삼가^^)
그래두 즐겨보는 톡에 제 맘을 남기고 싶어서 남기는겁니당^^
모두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건강하세요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