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였는데 내가 뽑기로 어쩌다가 임시반장이 돼서 일주일간 반장 노릇한 적이 있었음 지금은 나서는거 좋아하지만 그때만 해도 성격 진짜 조용하고 관심 받기도 싫어해서 죽을 맛이었는데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음
한번은 우리반이 쌤이랑 애들 다같이 교실에서 밥을 먹는데 쌤이 교탁에 국물을 좀 흘리신 거야. 그래서 내가 물티슈 가져와서 닦아드렸다?? 근데 내가 잠시 이동수업 시간표 여쭤보러 교무실-미술실 등 정신없이 왔다갔다할때 애들 사이에서 뒷담화 ㅈㄴ 나왔대..ㅋㅋㅋㅋㅋ 아까 점심 먹고 교탁 닦는 거 보니까 가관이더라 너무 나댄다, 쌤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그런가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내가 뭘 그리 잘못한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