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여고 다니는 고3이야(·ᴗ·) 내가 좋아하는 쌤을 ㄱ쌤이라고 해볼게
ㄱ쌤은 작년 내 담임쌤이었고 작년부터 좋아한게 올해까지 쭉 이어지고 있어. 학교에서 ㄱ쌤은 실세, 까칠, 깐깐 이런 이미지긴 한데 쌤 본체는 진짜 큐티빠티 스윗남이라서 은근 인기 많으셔 (근데 나처럼 덕질하거나 좋아하진 않지..ㅋ) 쌤 이미지때문에 그런지 애들이 작년부터 대체 왜 ㄱ쌤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참 애매했던게..그냥 좋아ㅜㅜㅜ
이유라고 한다면..
1. 키가 큼
2. 비율 좋음
3. ㅈㄴ 스윗함 진짜 ㅈㄴ..
4. 근데 츤데레.. 까칠하게 대하셔서 안 해주실 것처럼 말하시지만 다해주심..
5. 목소리 ㅈㄴ 좋음
6. 걍..좋아요..ㅜ
근데 문제는 ㄱ쌤은 유부남에 애도 있으셔. (그래서 이런 고민을 주변에 말하지 못함..)
처음엔 그냥 존경심이었고 단순히 친해지고 싶다 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친해지고 나니까 쌤이 너무 좋아..연애감정 느끼는건 절대 아닌데 나라는 존재가 그쌤한테 특별한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고 걍 나만 보면 좋겠음..ㅋㅋㅋ..ㅜ
물론 쌤 덕질하면서 학교생활도 성실히 하게 되고 쌤들이랑도 친해져서 좋은점은 많은데 내가 유부남쌤 좋아하는것도 뭔가 걸리고 연애감정은 아니지만 질투심은 느끼는 것 같아서 뭔가 부끄러움..
그냥~~ 마음이 불편해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엉 나같은 쓰니들 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