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람들이 저를 만만히 본다는 피해의식이 심해요

ㅇㅇ |2022.05.17 00:26
조회 13,849 |추천 24
제가 얼굴도 순두부처럼 하얗고
얼굴이 둥글둥글해서
뾰족한 느낌도 없고
눈동자도 맑아요
목소리도 좀 유약하고

근데 거기다 마음이 너무여려서
어릴때 누가 뭐라고하면 바로 울어버렸어요
자기주장도 안내세우고 휘둘리고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절 괴롭히거나 유난히 만만히 보는
사람 집단에 한두명씩 있었고요
절 쉽게 보는 느낌이었어요 다들

나름 외모도 눈썹바꾸고
센화장하고 목소리톤 낮추고
하는데도
전보단 단단해졌지만
아직도 사람들한테 휘둘리고
여리단 소리듣고

제가화도 못내는 줄 알아요

이런성격 바꾸고 싶은데 천성이라 ㅎ
근데 막 저한케 막대하는 사람들 보면
역시 내가 만만해서 그렇구나
이런 피해의식 생기고

사람들이랑 별로 만나고 싶지 않고
그러네요...
추천수24
반대수33
베플ㄴㅆㄴ|2022.05.17 15:37
괜찮아요. 인상 강한 사람도 그게 컴플렉스고 성격 강한 사람들도 피해의식 쩔어요. 다들 못가진 걸 아쉬워하며 산답니다
베플남자ㅇㅇ|2022.05.18 16:29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법. 웃을 때 웃고 정색할 때 정색하고 화낼 때 화낸다. 친절할 때 친절하고 강하게 나갈 때 강하게 나가고 부드러울 때 부드럽게 대한다. 타인의 인정이나 애정을 구걸하지 않는다. 자신의 힘과 지혜를 믿는다. 사람들의 지혜와 선을 믿는다. 사람들의 어리석음은 분별하고, 사람들의 바름을 이끌어낸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