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나임...
ㅆ발 진짜 소름끼쳐서 다시 상상하기도싫은데
자랑하고싶어서글씀
밤에 노마스크로 혼자 산책하다가
그 가로등쪽에 나방 ㅈㄴ푸드덕거리는데
거기 지나가다가 입에 나방들어감__
입안에서 ㅈㄴ 푸드덕거리는데
나방 날개 털이 다 느껴지고
입 벌려도 나방이 진짜 너무 큰게들어가서 걸려서 못나옴
문제는 당황해서 실수로 씹었는데
다 씹은거도아니고 날개랑 몸통 살짝 씹은거여서
푸드덕푸드덕!!! 이러다 푸드드덕..푸드덕..거림
물론 바로뱉어야하는데 침때문에 천장이랑 혀에
달라붙어서 퉤퉤해도 언떨어짐
아지금또 글쓰면서ㅣ울고있어
그냥 기억도안나 울면서 방방뛰면서 개ㅈㄹ하니까 입에선 나왔는데 정신들고나니까 입안에 날개부스러기 더듬이 이런거 남아있는게 느껴져서 또 울고..
혼자 산책히다 그런거라
사람들이 날 ㄹㅇ 미친년으로 봣을듯..
한 20분은 길에서 처울면서 ㅈㄹ하다가
정신 10%쯤 돌아와서 집가려고 보니까 난 길바닥에 엎드려있고 날 쳐다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이렇게까지 오바할 일인가 싶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난 원래도 벌레 너무 싫어해서 곤충사진도 절대 못보는데 입에 들어가니..
진짜 정신이 혼미하고 자아가 사라지고 기절할거같은 느낌이었음 아 신발 ㅆ발 ㅣㅡㅡ
사실 지금도 이거쓰면서 눈물 계속 흐르는중..트라우마야 이건
집가자마자 이빨 한 8번은닦고 가글 몇십분동안 계속하고 엄마보니까 또 눈물나서 엉엉울고..
엄마가 위로해주면서 나 좋아하는 스파게티도 해주고 리벨리넛도 사줬는데 아무것도 못먹음
음식을 입안에 넣으면
나방이 입에 들어간거같아서 바로뱉고 계속 헛구역질하고.. 진짜 트라우마가됨 ..
물도 제대로 못먹었는데
먹어야 사니까 그냥 눈찔끔감고 원샷하고 우욱..ㅇㅈㄹ하면서 3일동안 거의 제대로 못먹다가
오늘 젤리랑 하드아이스크림 같은거로 조금 배 채움 식감이 특이해서 그나마..입에 넣을순 있겠더라
양치는 틈날때마다 해서 잇몸이 헐었어...
진짜 기억을 없애고싶어 일상생활을 못하고있어..
나어떡하지
다신없을기회라 자랑겸 글로 적어봤지만
사실은 이글도 다시못읽을정도야..
진짜 이악물고 써봤다
그럼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