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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네타리움(Planetarium)

ㅇㅇ |2022.05.22 00:20
조회 101 |추천 1
노을지는 밤이 얼굴을 내밀어요 사라져가는 아이들의 소리

(遠く遠くこの空のどこかに君はいるんだね)
멀리멀리 이 하늘의 어딘가에 그대는 있는 거죠

여름의 끝에 두 사람은 함께 빠져나갔죠

이 공원에서 찾아낸

저 별자리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볼 수 없어도 기억을 더듬어

같은 행복을 보고 싶어요

그 향기와 함께 불꽃이 펑하고 피어요


가고 싶어요 그대 있는 곳으로

지금 당장 달려가고 싶어요

칠흑 같은 어둠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무서워도 괜찮아요

셀 수 없이 많은 별이 가득한 하늘이

지금도 늘 이곳에 있어요

울지 않아요 예전에 그대와 보았던

아름다운 하늘이니까

저 길까지 울려 퍼지는 구두 소리가 귓가에 남아요

커다란 자신의 그림자를 바라보며 생각하죠

조금도 변하지 않았을 텐데

안타까운 마음은 부풀어가요

아무리 많이 생각해도 그대는 이제 없죠

가고 싶어요 그대의 곁으로

작아도 이 마음 작아도

그대가 제일 좋아요

힘찬 모습일 수 있어요

떨어지는 별똥별에 조용히 소원을 빌었어요

이제 울지 않아요

아름다운 저 하늘이 전해줄테니까

볼 수 없어도 기억을 더듬어

같은 행복을 보고 싶어요

그 향기와 함께 불꽃이 펑하고 피어요

가고 싶어요 그대 있는 곳으로

작은 손을 움켜쥐고서

울고 싶어요 그것은 그것은 아름다운 하늘이었죠

바램을 유성에 살며시 읊조려 보았지만

이 내 마음을 하늘에 수없이 빌어도

그대에게는 전해지지 않을테니까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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