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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조용한 성격이 죄야??

ㅇㅇ |2022.05.27 02:17
조회 10,726 |추천 20

다들 나보고 특히 나보다 나이많은 어른들이 성격 좀 고치래 초등학생때부터 들었던 말임 뭐 진짜 걱정스러워서 조언도 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막말하던 어른들도 있음 니는 친구 못사귈거같다 좀 친구들한테 다가가라 이런식으로 근데 나 초중고 다니면서 한번도 친구 없었던적 없고 오히려 다가오는 친구들이 많았어 그래서 나 혼자 문제없다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대학교 오니까 교수가 나한테 그러더라 넌 문제가 많다고
대놓고 그랬어 좀 과 술자리도 나가고 적극적으로 나대래 과에 친구 없긴해 나 혼자 다녀 밥도 혼자 먹고 근데 나는 진짜 괜찮거든? 어차피 고등학생도 아니고.. 그렇다고 과에서 아예 얘기 안하는건 아니야 교수가 대놓고 조용히 다니고 학점 잘받는 나를 꼽주고 싫어하니까 진짜 학교 다닐맛 안난다.. 살다살다 조용하게 다니고 학점 잘 받고 다니는 학부생 꼽주는건 첨봐

추천수20
반대수2
베플ㅇㅇ|2022.05.27 18:03
틀딱들이 항상 옳은 조언만 하는게 아님. 본인이 납득될만한 말만 필터링해서 들으셈. 개인적인생각으론 조용한건 어쩔수없는데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은 가능해야함
베플|2022.05.27 14:38
교수....가 미친사람이네... 사람이 아니네... 인간관계..? 중요치 않아 문제 일으키는 것도 아니고 왕따 당하는 것도 아니고 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 조용한데 문제가 많다고? 본인 스스로의 문제나 생각해 보셔야 할 듯....ㅋ 쓰니는 상처 안 받았을 거 같긴 한데 그냥 신경 쓰지 말어 . 그래도 교수님이 학점 주시니... 그냥 쌉소린가 싶더라도 앞에서는 네~ 노력하고 있어요^^ 이렇게만 하면 될듯! 조용한데 지가 어쩌라고~ 어쩔교수님이나 하라그래~
베플ㅇㅇ|2022.05.28 13:12
한국인들 종특인 듯.. 나도 그런 말 많이 듣는데 어른들이 지들 비위 맞추고 살라고 하는 것 같아서 짜증남ㅋㅋ
베플ㅇㅇ|2022.05.27 02:53
원래 우리 사회는 편견이 좀 심해.. "너는 키가 너무 작은거 아니니? 너는 말이 너무 많아.... 살좀 빼라 너무 뚱뚱해... 쟤는 너무 나대는거 아냐?.. 너는 너무 조용한거 아니니?.." 뭐 어쩌라고... 다들 왜 그런대니?... 이게 우리가 사는 사회야... ㅎㅎ 어때? 재밌지 않아? 긍적적으로 생각하자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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