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고3됐고, 오늘 생일이야!
그래서 고민이 생겼는데, 나한테는 4년지기 친구가 있는데 걔 생일은 3월달이여서 귀여운 필통이랑 키링을 줬어. 한 19000원 정도 썼어. 그거랑 먹을것까지 해서 2만원 조금 넘게 썼지. 나는 4년지기 친구고 하니까 다른친구들이랑은 조금 차별을 두고 싶어서 내 용돈기준 (한달에 8마넌) 나름 꽤 썼다고 생각을 해. 그런데 이번에 내 친구가 카카오톡으로 러그를 줬어. 되게 귀여워. 근데 솔직히 나는 3일 전에 생일선물 미리 사놓고 만나서 편지랑 같이 줬어. 근데 얘는 편지는 나중에 따로 준다고 하고 12시 반에 결제가 늦게 됐다고 미안하다면서 선물을 준거야. 찾아보니까 가격이 9900원이더라고...ㅎㅎ
그래. 그럴 수 있지. 고3이고 바쁜데 솔직히 생일선물이 대수겠어. 근데 나도 예체능이라 학원다니느라고 바쁜데도 선물 고르러 핫트랙스도 갔다왔는데, 4년지기 친구가 고3됐다고 갑자기 이런까 서운하더라고.
이것때문에 얘랑 멀어지고 싶은건 아닌데 그래도 좀 서운한티를 티안나게 좀 찔리게 내고싶음... 솔직히 내가 못된건가...아휴ㅋㅋ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