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기복이 어느정도 필요하긴 한가보다
ㅇㅇ
|2022.06.04 21:36
조회 44 |추천 0
우울증이 찾아오면서 밑바닥에서 느낄 수 있는 게 또 있는 것 같음 사람의 시각이 달라지면 보이는 게 달라져서 생각하는 거 느끼는 게 풍부해지는 듯.. 물론 우울증 너무 힘겹지만 난 가끔씩 철학적으로 생각해 보면서 타인을 존경할 수 있는 태도라던지 도전은 얻는 것이 꼭 생긴다는 것을 몸소 알아간다던지 뭐든지 배우는 자세라던지 우울증 겪는 동안에 새롭게 알게된 중요한 것들이 많은 것 같아 나도 아직 겪는 중이라 뭐라 도움을 못 줘서 미안한데 가끔씩 이런 생각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죽고 싶다가도 그게 너무 커져가다가도 한 번씩 탁 하면서 내 인생이 이어져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 때가 있더라고 인생이란 게 참 신기하다 가장 밑바닥에서는 내일을 살아갈 힘을 찾을 수 있는 동기가 보이는 것 같아 그래서 내일도 모레도 살아보려고 함 다들 힘내고 심리상담 정신과 필요하면 바로 찾아가 별 거 아니고 이상하게 안 쳐다보더라 이번 주에 처음 가봤는데 더 일찍 찾아갈걸 후회하고 있어 혹시 힘든 거 있음 여기 댓글에 털어두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