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실외기 관련 글 쓴이입니다.
ㅇㅇ
|2022.06.10 10:24
조회 21,192 |추천 5
지난 글에 날선 덧글들이 많아 남편과 함께읽다가 충격을 많이받았습니다.조금 억울 하기도 하였구요.
저희는 단순한 마음에 건물에 옥상이 있고 두가구 밖에없으니 윗집에 말하면 당연히 된다할줄알았네요.윗집도 실외기 놓은김에 함께 놓으면되지 않을까 싶어 조언을구한것이었구요.집주인에게는 에어컨 설치에 관해 물어보니 건물 외벽리모델링 한지 얼마안되어 가급적 창문형(이전가구 창문형사용했음) 을 사용하면 좋겠다 하는데 가격을알아보니 금액대가만많치 않네요.에어컨 업자에게도 물어보니 외벽에 다는것은 벽을 새로뚧어야 해서 가격 조금나올 수있다하네요.천정이 낮은 옛 건물이라 옥상에 올리는것이 소음도 덜 하고 외벽에 다는것과 가격비슷하다고 합니다.
벽걸이형에어콘은 중고 당근 찾아보니 5~10만원이면 사던데요. 건물에 두가구밖에 없으니 옥상에 함께두면 좋을것같아서 윗집아가씨에 다시 물어봐도 안된다는 소리만 하네요. 오며가며 자주 인사도 했고 일전에 제가먼저 쿠키도 선물로 주었는데섭섭 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이전살던 빌라는 바람이잘들어 에어컨없이생활했어도 괜찮았는데 이곳은 햇볕이 매우 쨍쨍하고 윗집도 에어컨을 설치했기에 옥상에 실외기 두면 되겠다 싶어 구매할까 했네요. 요 근3일 정도 날이 선선해 이번여름은 에어컨없이 지나갈수있지 않을까 하여 구매를망설이고 있네요. 같은 건물을 쓰는데 작은 한켠에 실외기 자리를 내주면 참좋을텐데 윗집 아가씨에 야박한 마음이 들기는 하지만 안된다 하니 어쩔수없지요. 부동산에서 내년 윗집 계약끝난다하니 새로운 세입자에 다시한번 물어보게요.이번 여름은 에어콘 없이 한번 지내보고 내년에 달던 지 해 보려합니다.
욕은 마음에 상처를 입었지만 그외 좋은말로 조언해주신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 베플ㅇㅇ|2022.06.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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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도 달려있던 댓글이지만 3층 세입자가 쓰니 집에 "우리집은 냄새나니까 우리 쓰레기통 좀 여기 두고 쓸게요" 이러면 그러세요 하시겠나요? 쓰니는 옥상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건물 구조마다 다른거고 그 건물의 옥상은 3층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예요. 3층 보증금에는 옥상이용료가 포함된 것이구요. 3층 세입자가 먼저 호의로 옥상에 설치하셔도 돼요 한게 아닌 이상은 옥상에 설치하시면 안되는 거예요. 이미 거절 의사도 밝혔잖아요? 실외기를 옥상에 설치해 놓으면 앞으로 실외기 점검시에 옥상에 출입을 해야 할 것인데 그 때마다 3층 세입자가 집에 있어야 하잖아요. 3층 세입자가 아무리 프리랜서라 해도 상황상 출근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외출을 하거나 휴가를 갈 수도 있는 것인데 그런 것도 지장이 생기고요. 특히나 요즘같은 시기에는 외부인이 집에 오는 것도 싫죠. 우리 집 일도 아니고 다른 집 일로 내 집을 통해서 옥상을 올라간다? 허락할 사람 100명중 1명 있을까요? 더구나 3층 세입자가 여자 혼자라면서요?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서비스 기사들 보통 남자인데 드나드는거 솔직히 꺼려지고 부담스러운 일인데 쓰니 때문에 그런 부담 안고가야 하고요. 그리고 쓰니의 마인드로 보면 서비스 받을 때 쓰니가 동행하지 않고 기사님만 혼자 보내실 것 같네요. 에어컨 실외기 소음과 진동, 열기 다 3층 세입자한테 피해주는 거예요. 남한테 피해주는 일 못하게 했다고 배려가 없다느니 야박하다느니 욕하지 마세요.
- 베플남자ㅇㅇ|2022.06.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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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정신 이상한 사람이 쓴것같은 글이네요
- 베플ㅇㅇ|2022.06.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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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사람한테 거지란말 써본적 없는데... 거지였구나.. 거지라면 그럴만하지.. 내년까지 기다릴 인내심이면 한푼이라도 더 버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