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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드레스를 여러번 입는 배우

ㅇㅇ |2022.06.10 12:01
조회 11,118 |추천 26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으로 '기생충'을 호명한 제인 폰다








 


'Parasite(기생충)'을 호명했을 때, 

그녀가 입었던 레드 컬러 드레스는 


2014년 칸 영화제에서도 입었던 옷임

(왼쪽이 2014년, 오른쪽이 2020년)







 


그리고 제인 폰다는 한 쪽 어깨에

붉은색 모직 코트를 두르고 나타남 


이 모직 코트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쇼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힘



그녀가 시상식에 이 붉은 모직 코트를 두른 것에도 남다른 뜻이 있었는데.....







 




사회 활동가로도 활약 중인 제인 폰다는 

각종 환경운동 집회에 열렬하게 참여함


그 코트는 미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금요일의 소방 훈련(Fire Drill Friday)’ 집회에서

그는 의회 무단 점거로 인해 경찰에 여러 차례에 걸쳐 체포되기도 했음


그 때 붙잡혀 들어간 감옥에서 깔고 잤던 옷. 





 


 

Fire Drill Friday는 원래 소방 훈련을 의미함


이 훈련이 기후 변화 시위로 변모된 건, 

'불이 난 것처럼 지금 당장 기후변화에 대응하라!'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



 



매번 기후변화 대응 촉구 시위에 참여하는 그녀가 

시상식에서 레드 계열의 옷을 선택하는 이유는

기후 위기를 경고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추가로 호아킨 피닉스도 

5번의 시상식에 같은 턱시도를 입고 등장하기도 했음



 

추천수26
반대수0
베플|2022.06.13 11:41
본인의 소신을 지키며 사는 삶이 존경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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