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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관련해서 일하는 머글이 적는 전소연 표절

ㅇㅇ |2022.06.12 21:53
조회 1,211 |추천 6

내 말이 정답이란 건 아니지만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는 부분도 많은 거 같아서 대충 간단하게만 적어봄

사실 작곡이란 게.. 지난 몇십 년간 나올 수 있는 멜로디나 리듬은 거의 다 나왔음.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기엔 말이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쓰다가 지우고 해당 논란으로 바로 넘어감...


모두 알겠지만 창작이란 영역에서 표절은 해당 예술가의 치명적인 오점으로 남게 됨. 자칫 잘못하면 본인이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들이 타격을 받을 정도로 큰 일이기 때문에 그걸 조심하기 위해 표절을 주의하고 안 하려는 게 맞고, 보다 근본적으로는 상대의 창작에 대한 존중으로 표절은 도덕적으로 하면 안 됨.


그러나, 직접 누구인지 다 언급하면서 설명하진 않겠지만 표절은 생각보다 많이 벌어져왔고 문제가 된 일이 많음.

인터넷이 그렇게 발달하지 않았던 예전엔 아예 대놓고 위성 달고 다른 문화권 노래 표절했던 적도 있었음. 이름 좀 있는 사람이 별로 유명하지 않은 노래 그냥 표절하고 뻔뻔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고 요즘 시대 작곡가들 중 검색만 하면 떠서 대중들도 다 아는 표절 논란들도 있음

다만 현 시대에서 작곡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고의적인 표절이란 거의 있을 수 없다는 생각임.
다들 알겠지만 사람들이 거의 모를 수가 없음. 인터넷도 너무 발달했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곡의 분위기만 비슷해도 이거 표절 아니냐고 루머를 생성하고 다니는 세상인데..
게다가 앞에서 말했듯이 이슈가 되면 해당 작곡가와 그 곡은 굉장히 큰 타격을 받음.


밝혀지기도 쉽고 논란이 되면 그 논란 한 번이 얼마나 치명적인데 요즘 시대에서 고의적으로 노래를 베낀다? 정말 말도 안 됨..

표절 정도도.. 고의적으로 베낄 거면 대중들을 좀 속이기 위해 차라리 교묘하게 곡을 써서 내겠지...


물론 저런 상황과는 별개로 결과적으로 이게 누가 봐도 표절이다.. 싶은 일에 대해선 책임을 지고 반성하는 게 맞지. 대중들도 해당 사건에 대해선 그 창작자에 대해 비난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한 번의 표절로 인해 그 작곡가가 해왔던 모든 창작을 비난하는 것도 잘못됐다고 생각함.


전소연 표절 건도 난 딱 저 입장임.
그것보단 이후 대처에서 말이 또 나오는데, 그 내부에서 정확히 언제 어떻게 부분적인 유사성을 인지하게 됐고 어떤 순으로 대처했는지 속사정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도 본인들이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사실 아무리 유사성을 보여도 법적으로 표절로 판정되기는 굉장히 어려워서 그냥 인정하는 듯한 모습도 안 보이고 뻔뻔하게 나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그것보단 낫다고 생각함.


딱 여기까지.

대중들도 정확히 비난할 대상과 문제점을 분명히 하고 잘한 부분에 대해선 박수를 보내줘야 창작자들도 더 노력해서 앞으로 더 좋은 음악들이 나올 거라 생각함.


아이들 전소연 방과후설렘 에이티즈 표절

서치 추가하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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