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너랑 연락하는게 너무싫데 그래서
다신 연락 못할꺼같아 번호 삭제하고 차단할께 다신 연락하지마]
갑자기 카톡으로 연락와서는 연락을 하지말라고 했다라는 말이
너무 당황스러워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5년전 알게된 30대 여자 동성친구인데 자주 연락하고 얼굴도 한번씩 보고 코로나 때문에 1년정도 얼굴은 못봤습니다.
금방도 문자로 다음에 보자고 하고 그 동성여자 친구가 통신사 데이터 2기가 선물까지 보내줘서 고맙다고 연락했었는데 갑자기 1시간 뒤 저렇게 돌변하듯이 답장이 와서 전 연하 5살 어린 남친은 한번도 본적이 없고 친구랑 연애한지는 1년3개월 넘은듯 한데
작년에도 1년전 친구대신 저한테 답을먗번 ㅇ 이라고 답을 문자를 보내서 기분 나빴다고 그렇게 얘기해서 그뒤로 싫어하는듯 한데 저도 제가 보낸 문자들 보고 그 남친이 답장을 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저도 그리 탐탁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말은 끝맺음을 하고 정리를 하던가 해야지 일방적으로 차단하는건 어이가 없어서 연락안하면 그만이지만 전 잘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아닌가 봅니다.
제가 혼자 일상생활 말이 많아서 그랬나 싶기도 하고 서로 안맞고 인연이 아니였나 싶기도 하고 반대로 내가 니 남친 싫으니 연락하지마 라고 그런 느낌입니다.
(6월13일 월요일 아침에 보니)
제가 카톡으로 난니랑 연락하는건데 갑자기? 이렇게 보냈는데 차단은 안했더라구요. 제가 보낸걸 또 읽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할말은 정리해서 보내고 싶어서 읽든 안읽든 카톡, 일반 문자로 보냈어요.
불편했던거 있었으면 그동안 미안했고 고맙고 남친이랑 결혼까지 가고 행복하라고 나도 니 남친 연락하는거 싫다고 니가 연락하기 싫으면 안하는거라고 남자친구랑 언제까지 잘지낼지는 모르겠지만 잘지내라고 보냈는데 그것도(?) 차단은 안당하고 읽씹으로 처리 됫더라구요. 이렇게 끝난거 같아요.
기분나쁘지만 남친이시키는대로 아주잘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그런거 보면 둘다 비슷한거 같아요. 10, 20대면 그려려니 이해하겠는데 남친 핑계되는건 아니지않나 싶네요. 저도 이제 감정 상해서 연락와도 받지 않을려고 하는데 안올거같네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