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같이 살기 시작한 학기 초부터 이어폰 안끼고 유튜브 보는건 기본이고 새벽까지 노트북으로 게임한다고 시끄럽게하고
나중엔 아예 데스크탑까지 들고와서 게임하더라
그리고 얘가 밤에 게임할때 화면 밝기를 최대로 해놓고해서 내 침대에 불빛 직빵으로 들어와서 밤에 잠도 잘못자고 여러모로 스트레스 받음 게임도 지 혼자 하는게 아니라 지 친구들이랑 한다고 새벽까지 통화하고 내가 참다참다 조용히 해달라고 말하니까 통화는 안하는데 키보드 엄청 두드리고
또 이건 내가 예민한건지 모르겟는데 자꾸 밤이나 새벽에도 라면같은거 끓여먹음 냄새 진짜 개오져….
이제 며칠뒤면 종강이라 지긋지긋한 기숙사 생활도 끝이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