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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하는 법 궁금하면 들어오삼

ㅇㅇ |2022.06.17 23:04
조회 887 |추천 0
나 학원 한 번도 안 다니고 지금까지 친 모고 국어 백분위 97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음 현재 고3
제발제발 읽어줘


1. 글 읽는 법이 옳은지 점검

정보를 받아들이면서 읽어야 하는데 그냥 눈으로만 본 걸 독해했다고 잘못 생각하는 걸 수도 있음
독해는 글자만 읽는 게 아님 글을 읽을 때 뇌에 하나도 안 남고 계속 튕기기만 하는 경우가 있음 근데 이걸.. 구별해내지 못하면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오름 혹시 글자만 읽고 정보나 흐름은 의식하지 않으면서 튕겨내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보면 좋아용
쉽게 말하면 한 문단을 읽고 한 문장으로 정리해서 말할 수 있는지 점검해보기!!



2. 메모하는 거 연습하기

시험에 나오는 모든 지문을 다 메모하면서 읽지 않아도 돼 대신 내가 취약한 제재가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고, 그 지문을 빠르게 요약하며 써내려 가는 연습은 해야 함
나는 고2 때까지만 해도 메모나 필기? 그런 거 도움 안된다고 생각하던 사람이었음ㅋㅋ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어 근데 고3 올라오니까 정보량이 많아질수록 뇌에 안 남더라구.. 특히 과학이랑 경제 지문에서는 특수 어휘라든가 비례 반비례 관계같은 게 기억에 안 남더라
앞서 말했다시피 나는 과학이랑 경제 지문에 취약했기 때문에 평가원 기출을 싹 모아서 빠르게 메모하는 연습을 했어
메모하는 방법은 나중에 시간나면 자세히 써볼게 히히



3. 다독 (개중요 ‼️‼️)

독해력을 키우는데 가장 효과적이지만 무식한 방법은 다독이라고 생각함 똑같은 지문을 여러번 읽으면 됨
나는 수특 한 지문당 15~17번씩은 읽었어 그 중에 3/2 정도는 흐름이나 정보를 어떻게 배치하는지 의식하면서 읽었음 그냥 쭉~ 내려 읽는 게 아니라 시간 제한 없이 생각하면서 읽었어! 이건 영어도 마찬가지인데 정말 내가 글 읽는 방법을 모르겠다!! 싶으면 속는 셈 치고 평가원 기출만 모아서 10번씩만 읽어봐.. 다독이야말로 수능 국어 필승 방법이다

그럼 어느정도로 읽으면 되느냐? 지문 슬쩍 봤을 때 무슨 내용이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읽으면 돼 나는 좀 과하게 지문 보고 몇 년도 기출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보는 게 목표였어


4. 평가원 기출이 우선이다
사설은 얘들아 진짜 간곡히 부탁하지만 시간 남으면 해 제발..ㅠㅠ 1순위가 평가원 기출 + 수특이라고 생각함
평가원 지문은 정말 빨아 써야 한다 평가원 기출은 시중에 나와있는 모든 문제들 중에서 제일 완벽하다고 보면 됨



5. 사설(이감,한수,상상,바탕 등) 비추
지금 수능이 150일 정도 남았는데, 평가원이랑 수특, 수완만 봐도 빠듯하다고 생각해 사설 볼 시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한 번 읽고 버리는 사설은 진짜 비추다 ㅠㅠ
내가 국어 더이상 할 게 없다! 싶으면 사설 풀어도 돼 그정도면 자기 맘이지 뭐



지금 생각나는 건 이정도인 거 같다.. 너무 졸린 상태로 횡설수설 써서 잘 전달 되었는지 모르겠지만ㅋㅋ 다들 국어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몇 자 적어봤어 이번주도 다들 넘 수고 많았구 조은 하루 보내~!~!
추천수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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