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금만 덜 불편하게 지낼순 없을까
같은 공간에서 덜 불편하게 마주할 방법은 없을까
힘들게 몇자 주고받은 카톡으로 이별한후에
널 이렇게 매일 봐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어
헤어지고 다시 흔들고 싶지 않은 마음에 연락을 못하는건지
정말 날 다 잊어서 연락한통 없는건지 알수 없지만
이런 상황이 나를 너무 괴롭혀
흔들리면 흔들린다 아니면 잊을만큼 다 잊고 돌아왔다
둘중 한마디면 다 정리될거 같은데 눈빛만 바라보면 그저
당장이라도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을것 같아서 힘들어
내일은 좀 더 나아지겠지 하면서 언제까지 기다려야할지
내가 다가가면 더 멀어질거 같고 다가오길 기다려야할까
답좀 알려줘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