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종교문제로 저한테 상처를 준 남자친구..

정말이해가... |2008.12.29 16:56
조회 837 |추천 0

안녕하세요.. 늘 톡을 보는 23살 평범한 직딩 여 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가 어제 남자친구랑 있었던일을 저혼자서는 방법을 몰라.

 

여러분들께 조언좀 구하려고 처음으로 로그인을해서 글을써요.

 

좀 ... 길더라도 읽어주면 감사할꼐요 (--)(__)

 

제 남자친구 저보다 3살많습니다. 26살,,,

 

3년 사귀면서 정말 이런저런일이 많았지만 그래도 노력하면서 지금까지 유지를해왔어요

 

근데 어제 정말 사소하게 다투기 시작을했죠.

 

다른 연애하시는 분들 다 아시겠지만... 그냥 문자하나 보낼수 있는거 아니냐 있냐

 

뭐 이런거요...  싸우다 보니.. 서로 흥분을 하게 됐고.

 

이렇고 저렇고 말고 그냥 갑자기  전혀 다른 문제인 종교 애기를 하는거에요.

 

그래서 왜 갑자기 종교 애기를 하냐고 했더니.. 자기이제  교회를 전적으로 다닐꺼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잠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호와의 증인. 이라는 종교 있

 

잖아요.... 제남자친구 어머님이 거기를 다니세요 ....

 

종교가 여호와의 증인 인걸 몰랐던건 아니죠... 아랐죠.. 제남자친구 어머님못이겨

 

억지로 나가게 일수 였고 거의 나가지도 않았아요.

 

그애기를 듣는 순간.

 

순간. 욱했어요... 여호와 증인은 다른 종교와 달리 하지말아야 할것들이 쫌 많아요.

 

예를 들면 . 담배도 피면 안돼고. 생일도 챙기지 않아야 하고. 피 있는 음식도 먹으면

 

안돼고요 . 연애도 같은 여호와 증인에서만 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여튼 그러더니 저한테앞 으로 우리가 부딪칠일이많을꺼라면서

 

너가 그런것들을 감수하고 날 만날수 있음 만나자고 ...

 

그래서 물었죠?.. 감수 못한다면 어쩌겠냐고... 그럼 종교적인 문제때문에.

 

나랑 헤어지기라도 한다는거냐고... 그랬더니.. 제남자친구 1초에 망설임도 없이.

 

어 라고 대답을 하는겁니다.... 순간... 아무말도 못했어요... 눈물밖에 안났어요..

 

3년인데.... 우리가 웃고 울던 같이 했던 시간이 적어도 그렇게 쉽게 대답할수 있는건

 

아닌데....그러다 이런저런 애기하다가 그럼 지금 나보고. 헤어지기 싫으면

 

모든것들을 감수하고 . 감수 못하겠음 헤어지진말이냐고.. 오빠가 교회를 다니는건

 

내가 뭐라 할수 있는건 아니지만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않냐고.

 

그랬더니 버럭버럭 자기가 더 화를 냅니다...

 

내가 그말을 듣는 순간 그말이 나한테 얼마나 큰 상처가 된는지는 생각지도 않고.

 

저한텐 2가지 선택 밖에 없어요.. 헤어지던가.. 모든걸 감수하고 그사람을 만나던가..

 

벼락끝으로 몰아 놓고... 되려 저한테 뭐라고 막하더라구요...

 

저도 저희집도  기독교 종교가 있고.. 서로한테 종교에 문제는 거론 하지않기로 했으면서

 

저한테 아님 니가 같이 다니던가. 이딴식으로 말하는 그남자.

 

지금 와서 모아님도를 하라는 그남자..... 정말 미워요...

 

저한테 자기는 이제 변할꺼라면서 모든걸 저보고 다 이해하라는식인 그남자.

 

내마음은 안다안다 하면 조금도 배려하지않고  생각하지도 않더군요.

 

끝까지 사과한마디 하지않았아요,,

 

여호와의증인 이라는 종교가 나쁘다는게 아니에요...

 

그냥 저는..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면서 만나고싶지않은거 뿐이에요..

 

맞다  그전에도 어머님이 저한테 밥먹자면서 막 집회에 데리고 가실려고도 했어요.

 

어쩌면 그남자가 종교를 다닌다는게 화가났다라기 보다...

 

종교때문에 저를 너무 쉽게 말하는 그사람한테 화가 났을지도 모르겠어요.

 

우린 별게 아니였다는 거처럼...

 

여튼 지금 제가 너무 빠트리고 한애기가 많아요... 워낙 말주변이 없다보니..

 

대충 글 보셔도 무슨 상황인지 아시겠죠..

 

어떡해 할까요..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 드릴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