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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정도로 알고싶어요 여자마음을 알고싶은 이야기입니다.

쓰니 |2022.06.24 03:30
조회 437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연상 연하 커플의 남자입니다.

적지도 길지도 않는 6년이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제 나이 31살 여자친구 나이 34살

처음 만났을때에요. 여자친구는 여자친구 가족에게서 소외감 박탈감을 느낀 상태.
저는 저희 가족한테 그런감정을 느낀 상태였어요.

그러다 우연치않는 카페에서의 만남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되었어요.

시간이 흘러 돈이 없어도 가족이 없어도 행복할거라는 생각만 해오고 여자친구에게 항상 내가 꼭 잘되서 가족한테 인정받는 사람을 만들어줄게 라는 의지로 열심히 돈을 벌고 또 벌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문득 싸울날도 많았지만 그래도 끈끈함 속에서 예쁘게 살아가고있었어요.

여자친구는 계속되는 질문 : 결혼은 언제해
저는 돈이 없지만 그래도 많은척하며 : 결혼 빨리하자 올해 부모님 뵈러갈게 라는 이야기만 한게 지금껏 2년되었네요

그러다 어느날 올해 초 저는 여자친구에게 사실 그동안 너네 부모님을 뵙지 못했던 이유는 널 사랑해도 당시에 내가 돈이 없었고 번번한 직장도 있지 못해서 찾아뵙기가 어려웠고, 또 이제 직장을 찾아서 부모님에게 가고싶어 그래도 내 진심은 과거 좋은 모습 멋진 모습만 보여주고싶어서 돈이 없어도 많은척하며 속여왔다 미안하다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다 일이 발생한건 2주일전이에요.


여자친구가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나이가 1살 1살 먹어갈때마다 결혼이라는 압박을 크게받고, 너는 결혼할 생각이 없는것 같아서 사실 마음을 접었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놀란 저는 아니다 이런 이유였다고 올해 초에 이야기하고 이제 자리를 잡았는데 내가 먼저 말했어야했었다. 어느부분에서 결혼을 내가 안할거라고 생각했냐 하니까

부모님을 찾아뵙기를 바랬지만 지금은 내 마음을 접어버려서 이도저도 생각이 안든다 하더라구요.

어려웠어요. 그래서 저는 이제 내가 준비가되었으니 기다리게하느라 미안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부모님을 뵙자는 이야기를 지금 진행하고있어요. 몇일 전부터 계속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사랑이라는 감정 그리고 애정표현이라는 것 보다는 그냥 서로가 속마음을 잘 이야기는 하나 덤덤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이제는 제가 집을 살수있는 능력도, 직장도 정말 갖추어버렸는데 이제 난 이런걸 갖추고 뵙고싶었는데.. 우리가 과거에 라면만 먹고 돈없었던 시절이 싫어서 그렇게 열심히 살았는데.. 기다리다가 많이 지쳤데요

그런데 부모님은 또 찾아뵙는걸 원한데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기 마음을 잘 모르겠데요. 저는 여자가 아니라서 모든 면을 헤아릴 수는 없지만 기다림에있어 남녀노소 지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참 서툴고 순서가 바뀌어서 기다리게했는데 여자친구를..

여자친구의 마음을 잘 모르겠고 어떤 이야기를 해줘야할지 모르겠고
어떻게 다가가야 마음을 제가 더 헤아릴 수 있을까요?

글이 두서가 없는 점 너무 죄송해요 제가 이별 앞에 있다보니 읽는데 불편하게 했으면 죄송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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