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병원에서 넘어지시고 머리를 크게 다치셨어요전두엽부분 손상으로 판단 및 수면장애 섬망증상 인지저하 등 여러 후유증이 생기셨어요다들 직장생활로 병원에 계시는 동안 간병인분이 오셔서 간병을 해드렸지만낮이고 밤이고 잠을 안 주무시고 섬망증상까지 있으니 하루 겨우 버티시다가 다들 포기하시더라구요결국 엄마랑 저랑 회사 휴가 써가면서 간병하다가 3달만에 퇴원하셨어요퇴원후 갑자기 폐렴이 와서 다시 병원에 입원을 하셨는데간병인분이 못하시겠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엄마가 회사에 2주만 휴가를 내겠다 했지만 회사에서는 안된다고 했고저도 회사에 계속 휴가내고 빠진 상태라 힘든 상황이라 엄마가 할 수 없이 퇴사를 하시게 되었습니다6월말까지가 계약기간 만료라 실업급여 조건이 될줄 알았는데회사에서는 계속 고용계획이 있었으나 본인 사정으로 재계약이 안된거면 실업급여 대상이 안된다고 하더군요글서 간병으로 휴가신청을 냈으나 회사에서 거절을 해서 할 수 없이 퇴사를 결정하게 됐다 하니 이런 경우에도 심사를 해 봐야 할거 같다고 하더군요간병인분은 하루하고 나면 도망가 버리셔서 가족간병밖에 답이 없는데 실업급여 신청도 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