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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의부증이라구?

우렁각시 |2004.03.09 15:01
조회 2,760 |추천 0

이런억울할 때가 또 있을까요?

저희 남친은 하나뿐인 회사여직원이랑 카플을 하고있답니다.

첨부터 그런건 아니였구 그 여직원 차를 아버지께 빼앗겨서 그런거라며 곧 차를 살 예정이니 그때까지만이였습니다. 그것이 조건이였던 것이였죠

그런거 별루 무디게 생각해서 신경두 쓰지 않고있었죠

그렇게 한 두달이 지났나봅니다.

차를 산다던 여직원은 차를 살생각조차 없었던 것이였답니다.

요즘 아무리 보험이 잘 나왔더라두 서로 찜찜한거 아닙니까? 대리운전조차 꺼려지는 세상인데

그런데 이런건 별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제가 담배연기를 싫어하는데 운전하면 긴장된다는 이유로 차안에서의 흡연은 계속 이루어 졌습니다.

계속되는 싸움으로인해 올해 초 담배를 끊겠다는 다짐을 받아내었구여

그런데 담배를 끊기는 커녕 오히려 큰소리를 치며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술도 안마시고 스트레스 담배로나마 풀게 그냥 두고있었어요

우연히 아는 동생이 아침 출근 차에 동행하게 되었는데  그 여직원집앞에서 내리려는 순간

저희 남친두 함께 내려 담배를 피우더랍니다.

그래서 물어보니..그 여직원이 담배 냄새를 싫어한다구여 그랬답니다.

참 그말을 들으니 어이가 없었어요.

저희 남친 다른사람들한테는 참 예의 바른 사람으로 통하죠

근데 저한텐 안그렇답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예의를 갖추라 하면 그럼 자긴 어디가서 기대냐며

그렇게 말을 한답니다.

요즘 금연운동 많이 합니다. 그래서 충격좀 받으라고 일부러 광고가 나오면 크게 틀어놓고 보여줄라치면 빨리 다른데 틀으라며 성화입니다.

그런거 다 알곤 못피우겠단 심산이죠

그런일두 있구 내가 앉았던 우리차 보조석에 그 여직원이 떡하니 타고 유유히 사라지더라고

말을 전해듣는 순간 ..미칠것 같았쬬

조심조심 말을 꺼냈어요 . 사고날 위험두 있고 하니 카플하지 말아달라구

그랬더니 저희 남친 펄쩍펄쩍 뜁니다.

회사에서 왕따당하고 회사 그만두는꼴 보고싶냐고,,,,,헉..어이가 없습니다.

그런일루 누가 왕따를 당하는지..원...................

암튼. 그렇게 싸움이 시작이 되어서..     결국은 그 여직원이랑 무슨일두 없었는데

괜히 시비건다며 싸움이 거져 결국은  남자직원만 있는 회사로 간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어떻게 설득을 해야할까요? 제가 남친을 의심하는건 아닌데 절대로 그럴사람 아니라고 믿고있는데

제 본심을 몰라줍니다. 전 다만 그 여직원이 앞자리 앉는것이 싫구 카플하다 만일 있을 사고를 충고했을 뿐인데..너무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남친이 이해가 안됩니다.

우선 싸움은 희지부지 끝이났습니다. 지금 서로 말을 안하고 있죠.

이일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저두 이제 다른분의 차를 탈땐 앞자리는 안타고 싶더라구요

암튼 두서없는 글에 이것저것 상황이 더 있었지만 짧게 요지만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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