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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퇴사할만 하지 않나요??

ㅇㅇ |2022.07.10 12:59
조회 42,462 |추천 48
안녕하세요 22살 여자고
2달반만에 퇴사했습니다
영업직 이었고 흔히들 보시는 학원영업 입니다.
3개월 수습기간 당연히 이해하고 영업직 특성상
개인역량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도 알지만
처음에 제 급여를 제대로 안 알려 주시길래
제가 한달차 될때 동안 5번도 넘게 여쭤본 것 같아요
항상 전날 회식때문에 속 안좋다 지금 바쁘다 등등
핑계 대시다가 어느날 저 부르시더니 수습기간이라
급여가 적게 나올 것인데 어차피 수습기간 끝나면
너 돈 많이 벌게 될거고 무슨 상관이 있냐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3개월 지나고 얼마 벌 수 있을지
제 역량이 궁금하기도 해서 조금만 더 버텨보자 했는데
세상에 61만 3700원 들어왔더라고요?ㅋㅋㅋㅋ
알바하는게 낫지 싶다가 이왕 마음 먹은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신입사원들 교육 시킨다고 영업 교육을
들었는데 여기서 오만정 다 떨어져서 그냥 퇴사하려고
합니다. 두달반 일했는데 급여일 전에 퇴사한다고
급여지급이 안된다고 하네요 자기들이 사정 봐줄테니
급여일까지 자리만 지키라고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급여나올거라고 했는데 솔직히 말이 안 되잖아요
제가 급여받을수 있는지와 이 최저도 안되는 월급에
대해 소송할 수 있는지 알아봤더니 학원강사 아니고
영업직에 정규 아니라서 못한다네요;;
그냥 경험 쌓았다 생각하고 이직준비 잘 해서
제대로 된 회사 들어가려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만정 다 떨어진
교육 내용 첨부합니다.


추천수48
반대수2
베플ㅇㅇ|2022.07.10 18:58
상담을 저런식으로 하면 관심 보이던 사람도 다 떨어져 나가겠네
베플ㅇㅇ|2022.07.11 17:16
사장이 무슨 말을하든 개소리구요, 바로 노동청 가셔서 신고하시면 됩니다. 쓰니가 말한것들이 사실이라면 벌금 쎄게 먹을듯싶네요. 하지만 저런 인간들 보면 애초에 법망을 빠져나갈 구멍들을 미리 만들어놓기때문에, 만만치않을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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