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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랑 같이 살면 어떻하지여..리플 만땅부탁드립니다..

마음편히.. |2004.03.09 16:48
조회 1,090 |추천 0

전에 시모랑 맞장떴던 며느리입니다.

 

기억하실런지..리플 많이 달아주셨는데..ㅡ,.ㅡ

 

또문제가 생겼네여.

 

신랑 남동생이 결혼을 하는데 글씨 저희결혼할때두 신랑이 모아둔돈이 없어서 2000만원집값해주시고

 

그것두 알고보니 대출받으신것 같드라구요.짐현재 3500만원 한달에 100만원씩 시모께 드리구 있어여.

 

그러면서 하는말 왈 2000만원 해줬으면 전세 값해준거라 당당하시네여.2000만원으로 전세 얻을수있나

 

기가 막혀서..문제는

 

시동생이 가을정도에 결혼하는데 시동생두 대학졸업하고 직장들어간지 얼마 안되서 조금밖에 못모아둬

 

서 시모가 집을 해줘야하는데..시모랑 시부랑 성격차이로 따로 사시거든여.저희 시부명의로 되어있는

 

단독주택 2층에살구 있구 시부는 1층에 혼자 살고 계신답니다.

 

저희가 시부 모시는거나 다름없져,.,.하지만 좀편하져..시모는 다른동네 아파트에서 살고 있구여.

 

일주일에 한번씩 오신답니다,.오실때마다 맘이 답답하구 왜이렇게 짜쯩이 나는지..

 

시동생이랑 결혼할 동서될 사람이 4000정도 모아뒀나봐여.

 

첨엔 어떤의도로 그런말씀을 하셨는지 동서될사람 홀어머님이 나이가 많으셔서 혼자살고 계시거든염.

 

너희엄마 나이도 많이시니 결혼하면 너희집에서 살아라..한마디로 자기아들 데릴사위 주신다는말씀

 

생각해보니 안되겠나봐여..시동생은 엄마라고 혼자 사시는것 외로우시니까 우리결혼하면 같이 살자구

 

그러나봐여.어느며느리가 결혼하자마자 같이 살고싶겠어여.특히 시모같은 성격을 여자로써 꽝이거든염

 

음식두 머리카락들어가는 건 기본이고 시모해주는음식먹다가 토할뻔한적두 있으니까 말다했져..

 

저번주에 시모네 집에갔는데 상의를해야겠다구 시동생 결혼하면 살집이 문제데..동서될아이한테

 

짐살구있는 아파트 전세로 주구 그돈하고 시동생모아둔돈하고 동서될아이 모아둔돈이랑 합쳐서

 

너가해올것대신 아파트 방3개짜리로 가면 어떻겠나?물어봤나봐여..저한테 비슷무례한말 결혼전에

 

하셨지여.웃기져.당연히 누가 네..어머니 보탤께여..그러겠어여..싫다구 그랬나봐여.

 

어떻하냐구 너가 맏며느리니까 상의하는거라고 저는 모르겠다구 그랬어여.

 

그랬더니 짐 시모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시동생주구 난 너네집에 가면 어떨까 이러시는거예여..

 

그생각은 제가 미쳐 못했거든염.가슴이 답답하드라구요,..눈앞이 캄캄하구..

 

전대답안했어여..저희방이 3개이지만 한방이 넘작아서 드레스룸쓰구 있거든염.

 

아가두 가져야하는데 시모가 오면 아가는 안방에서 키우라는 소리인지..

 

시모들어오면 구질구질한 옷장하고 침대들어오면 집안 엉망됩니다. 시모만 왔다가면 집이

 

난장판입니다. 하여튼 시모들어오면 전 집에 들어가기 싫습니다

 

어느정도인지 아시겠져.

 

이런제가 너무하다고 생각하지마세여.

 

전 아기도 낳을건데 아기방은 어떻하져.이런식으로 대답했습니다.

 

그말을 들으셨는지 안들으셨는지 너나 싫어하쟌아..

 

미치 그래 싫어한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아니예여..

 

너무 서론이 길었네여.만약 시모가 들어온다구 하면 같이 안살수있는 방법을 찾고자 글올립니다.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시모랑 같이 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 눈앞이 캄캄..참고로 저희 신랑하고 시모랑 두 성격이 안맞아

 

마주치면 싸웁니다.신랑은 안들어올거라고 말하지만..그래두 아직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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