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어렵게 쓴 리플이 날라가서 하는수 없이 리플로 답니다.
아울러 일지매가 남의 인생에 웬만하면 참견안합니다.
왜냐 저두 잘난게 없기 때문이지요....ㅋㅋㅋ...
오늘은 님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쓴소리 할랍니다.
님에 대한 태클이나 악플이 아니니깐 넘 곡해서 듣지 않으시길...(__)
에구~~ 또 언제 쓰냐.
1.첫째 동서..맏며늘이건 뭐건 타이틀을 떠나서
님 글읽어보니 잘한건 암것두 엄네요. 임신 7개월이라서 못 온다고. 서울 살아서....
물론 그 심정이야 이해는 하지만 기본적인 "맏며느리로"써의 도리가 아니라
"며느리"로써의 도리는 해야 나중에라도 큰소리 칠수 있지요.
기본적인건 해야하는게 시집,결혼생활을 원만히 유지할수 있는 밑거름이지요.
2.둘째동서..한마디로 할일은 해주면서 세치혀로 까발리니 안알아주는거네요.
단지 시부모님 옆에서 사는 죄(?)로 그 많은 제사, 집안일(물론 잘 안한다면서요?)을 한다는건
정말 칭찬해 줘야 합니다.
막말로 그 동서도 하기 싫은거 "가까이서 살면서 안 들여다 본다"고 욕먹을까봐 하는수 없이....
그러다 보니 서울것 들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막말을 하는것 같구요.
그러면서 그 아주버님이 님 들으라는 식으로 장가갔더니 변했다고 했다면서요
물론 님 앞에서 그렇게 얘기 하는게 아니기는 하지만 하실 말씀은 하셨다고 봅니다.
며늘이 셋이면 뭐하냐..결국 내 마눌만 고생하는게 보이니 그렇게 말씀 하실만 하구요.
그렇게 하는데 남푠이라도 안 알아주면 그 동서 더 막갈것 같군요.
(여기 시친결 둘러 보시면요...남편이 저런 말 한마디 시댁식구들한테 못해서
홧병 나신 아점마들이 쪼메 있습니다.)
3.막내동서...님 얘기네요.
물론 3월 1일까지 남편은 일하고 님은 28일 친정가서 1박하고,
29일 일찍가서 제사 도우시고 한 건 정말 잘하셨네요.
근데 한가지 님이 실수 하신건요 29일 제사를 지내고, 둘째동서 혼자 남아서
그 많은 제사 뒷감당 어찌하라고 제사도 안보고 올라오신다고 말씀하셨어요.
전요 그게 오히려 님의 실수가 아닌
남편이 님께 미리 귓뜸 안해준것 같네요.
그 담날이 공교롭게도 공휴일 이었으니....
네 마눌 일할까봐(물론 그러지는 않겠지만) 미리 빼(?)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님께 미안하다, 잘해달라, 형님네랑 제사 지내고 뒷처리 까지 마져 해달라고
했어야 님이 시댁식구들 앞에서 "제사도 못 보고 미리가서 죄송하다는"이런
말씀을 안하게 했어야 했지요
그 나마 다행인건 전 그래두 님을 칭찬해드리고 싶은게요.
어찌됬던 여기에 그런 글 올려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물을만큼 의식(?)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깐 님은요 첫째랑 둘째 동서가 싸워서 박이 터지던지 말던지요
님의 도리만 하면 된다고 봅니다....물론 너무 잘하라는 말도 아니구요.
욕 안먹을 만큼 도리는 하면서 내 주장도 내세울만큼의 현명함을 가지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요.
또 말할라니깐 입(손)이 아픈데요.
저두 막내입니다(물론 외면늘인데...) 우리집에서 본제사 지내구요
연애할 당시에 미리 알고 들어왔고 울 친정도 종손이었구요.
우리집에 일년에6번이네요(명절 2번 포함)
그럼 다른 사촌동서들은 일년에 2번, 많아야 3번 오는거지요.
나머지 4번은 안오니 저랑 시모랑만 바쁩니다.
저 그래두요 오라가란 소리 안하거든요. 안오면 말지....이런 식이구요.
2번 명절에 와서도 일은 거의 안하죠....핑계는 많습니다...애 밥먹인다는...
그래두 저요 속좋게도 그 형님들이랑 수다 떱니다.
오죽하면 작년 시부 제사때 시누뇬땜시 시모랑 쌈이 났는데
시모가 그러시더이다 "넌 어떻게 된게 사촌동서들이랑 잘 지내면서 하나밖에 없는 시누한텐 그러냐?"
물론 사촌동서들이 잘 하는건 없지만요.
기본적으로 사람 속은 안 긁거든요...글서 시누뇬 들으라고 함 싸웠지요....ㅋㅋㅋㅋ...
아구구구~~아깐 리플쓸때는 이렇게 까진 길지않았는데
확실히 답글로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다시 함 강조하지만
님을 욕하자는것두 태클도 아니니 넘 속상해 마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