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느껴질 듯한 애절함과 슬픔은 한 순간에 밝혀질 시나리오의 급전개를 풍기며 여주인공이 가질만한
어떤 사랑보다 남주인공의 절박한 사건 속 두 사람의 긴장감이 상당한 줄거리를 보여주었다.
요즈음, 스토리의 전개가 엄청난 파급효과를 일으키는 것이 아닌 진지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시너지 교류가
연기로 전달되는 듯한. 그 이상의 줄거리를 기대할 수는 없었지만, 제목과 줄거리의 교점은 어느 한 쪽으로 주인공을 소외시키지 않았던 한국 영화의 서스펜스풍 멜로 드라마 라고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