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끝까지 간다> (2014)를 본 관객들이
잘 모르는 비하인드 스토리.jpg
1. 영화에 출연한 이선균(고건수)과
조진웅(박창민)은 나이가 딱 한 살 차이
조진웅이 한 살 동생임ㅋㅋ
2. 영화 속에서 결벽증 환자답게 완벽주의 끼도 있는
박창민의 면모는 화장실 씬에서도 등장하는데,
박창민은 고건수를 변기에 처음엔 10초,
그다음은 정확히 20초를 담갔다 꺼내줌
3. 강력계 형사인 고건수는 복싱을 굉장히 잘한다는 설정.
이선균은 감독의 요청으로 촬영 전까지 한 달 정도 체육관에 다녔다 함.
영화 후반부 몸 싸움씬에서 나온 고건수의 방에서는 헤드기어도 살짝 잡힘.
초반에 척 봐도 체급차이 나는 박창민에게 깝쳤던 거 보면
확실히 스스로도 복싱 실력에 자신이 있었을 듯.
하지만 상대가....ㅠ ㅠ
4. 박창민은 전 UDT 대원 출신이었고,
교통사고에 생존자가 있는데도
귀찮아서 생존자 없음으로 표기하고 모른척 하는 씬 등
삭제씬들이 많았음.
영화의 흐름과 박창민을 영화적인 악역으로 만들기 위해 많이 편집 되었다고
5. 영화를 엄청 쫄깃하게 한 시끄러운 군인 장난감은
원래 인터넷쇼핑몰에서 삼천원에 산 저가 장난감임.
그러나 촬영에 편리하도록 이것저것 돈 들여 개조하다 보니
85만원 까지 돈을 들였다고 함.
각종 튜닝을 거친 이 장난감은 최다관람객에게 증정되었다고 함
6. 관에서 울린 핸드폰 벨소리의 곡 제목은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서도 쓰인 적 있는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
감독은 원래 르네 클레르망의 태양을 가득히를 쓰고 싶어했지만
저작권료가 너무 비싸서 바꿨다고....
7. 첫 등장후 박창민은 고건수에게 내 돈을 갖고 튄 놈으로
잘못 알아보고 때렸다고 사과화는데 그게 쌩거짓말은 아님.
박창민이 말한 내 돈을 갖고 튄 놈은
바로 박창민 비밀금고 열쇠를 갖고 튀었다가 죽은
광민이(고건수가 숨긴 시체)를 겨냥헤서 한 말이기 때문.
8. 안 먹어!!!!!!! 씬에서 이선균은
코믹하기도 하고 스릴도 있는 장면이라
완급조절을 어떻게 할 지 고민하면서 10테이크 까지 갔는데
조진웅은 옆에서 선지국, 해장국, 설렁탕 등등 애드립 폭발!
9. 영화의 엔딩에서 고건수가 가지게 된
박창민의 비밀금고 재산은 무려 65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