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게차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29 이구요
처음 써보는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기 처음 들어올때 반장이 엄청 착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근데 한 4개월정도가 지나다보니
반장이 엄청 갈구더군요
다른 사원 욕도 하시고..
쬐금한거 찾아 잔소리 팍팍하시고..
뭐 여기까진 어느 회사나 다 비슷한거 압니다
근데, 다른회사도 그런지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당
사무실 청소 교대마다 청소 깨끗이 먼지 하나없이 닦아야 하구요.
월차나 휴가 대체휴무, 등 다 반장님이 정해주시구요.
(물론 반장님은 휴가 지정해놓고 출근하고 싶을때 와서
자기 휴가 지우고 나중에 씀)
그리고 물건을 조금 잘못 넘어갔거나 아무것도 아닌데
시말서를 쓴다거나 조금이라도 잘못한게 보이면
짜른다고 협박도 하시구요.
아니면 반장님이 오늘 기분이 안좋으시면 인사를 안받아 주신다거나 4개월동안 투명인간 취급을 하시거나...
(반장님이 기분 좋으면 사무실이 밝아짐)
그리고 제가 회사 막내 인데요 명절 첫날엔 근무 하랍니다..
작년에도 그랬구요..
그리고 반장님은 저희한테 티비 보지말고 일해라, 딴눈 팔지말고 일해라 그러시는데 반장님은 쇼파에 누워 있다거나
자기가 원하는 드라마나 영화 나오면 일을 안하십니다.
옆 직원한테 시키는거죠.
자주 항상 여자 욕도 하시고 성드립도 하십니다
정말 듣기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반장님은 저희 뒷담 그렇게 하시면서
왜 우리는 반장님 뒷담을 하면 안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런걸로 삐지시기나 하고 그런걸로 " 내가 널 데리고 왓는데 넌 왜 나 배신하냐" 며 그러 시질 않나.. 너무 힘들어요
최근에는 다른 사원 형님이 참다참다 폭발해서 반장하고
싸우고 대환장 파티 일어났습니다.
회사 내에 반장님과 반장님 밑에있는 사원 1명 빼고
다 출근하면 진짜 행복한 사무실 환경이 되기도 하구요.
근데 제가 2틀전에 너무 힘들고, 다른회사로 가려고
미리 다른회사에 이력서를 제출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반장님께 말씀드렸는데, 다짜고짜 화를 내면서
왜 나가냐, 다른회사에선 일하기 힘들거다 라는 둥
그 회사는 돈도 별로 안줄거다 하시는데, 저는
더 좋은 일을 배우려고 여러가지 일을 배우려고 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얘기를 끝내고
나중에 카톡이 왔는데 사람 구했다고 본부장님한테는
얘기하지말고 자기한테 사직서 내랍니다..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서 내일 본부장님께 말 할 예정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진짜 너무 힘듭니다 갑질이 맞는거 같기도하고..
다른회사도 이럴 거 같고 제가 여기 오기전엔 알바나 공장 수 많이 다녔는데 지금회사처럼 겪어보지를 않았어서
한번 여기다 써보는 겁니다.
그리고 회사 연령대는 저 빼고 40~62 입니다.
사원은 10명이구요.
어차피 나가는거 여기다 적어봅니다..
중간에 말한 반장님 밑 사원 1명은 저희를 감시하며
뭔일이나 조그만한 일로 사진을 찍거나 바로 다이렉트로
전화해 반장님한테 일러 바쳐 저희 무리에서는 안테나 로
불립니다.
안말한것도 많은데 참... 힘드네요
어떻게야 할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너무 힘듭니다